롤렉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리뉴얼 오픈

다양한 프라이빗 쇼핑 공간을 통해 보다 여유로운 쇼핑 경험 제공

뉴스 제공
롤렉스코리아
2017-09-15 09:12
서울--(뉴스와이어)--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롤렉스의 공식판매점인 ‘현대시계’가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9월 14일(목)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새롭게 오픈했다.

기존 매장보다 훨씬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현대시계’ 매장은 다양한 프라이빗 쇼핑 공간을 갖추어 보다 여유롭고 품격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롤렉스는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현대시계’를 포함하여 전국 주요 백화점에 총 11개의 공식판매점을 두고 있다. 서울에는 강북 상권의 신세계백화점 본점(지하 1층),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2층), 강남 상권의 현대백화점 본점(2층) 및 무역센터점(2층), 롯데백화점 잠실점(1층)과 서남권 상권의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1층)에 입점해 있다.

영남권에는 부산 서면의 롯데백화점 본점(1층)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1층), 대구의 롯데백화점 대구역사점(1층), 호남권에는 광주의 광주신세계백화점(2층), 충청·대전권에는 갤러리아 타임월드(1층)에 입점해 있다.

한편 롤렉스는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구 스타타워) 빌딩 내 한국지사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1개 판매점에서도 간단한 수리와 함께 서비스 접수를 받고 있다.

롤렉스 제품은 구입시 공식판매점의 상호명과 구입 날짜가 보증서에 기입되어 있어야 전세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롤렉스는 인터넷을 통해서는 판매되지 않으며 공식판매점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롤렉스 개요

스위스 시계 산업을 이끌어가는 제네바 소재의 롤렉스는 뛰어난 품질과 제조 기술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계적 명성을 누리고 있다. 롤렉스의 오이스터(Oyster)와 첼리니(Cellini) 시계는 모두 정성, 성능 및 신뢰도를 보장하는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으며, 탁월함, 우아함 그리고 품격을 상징하고 있다. 1905년 한스 빌스도르프 (Hans Wilsdorf)가 설립한 롤렉스는 현대시계 제조 기술의 모태가 되고 있으며, 수많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1926년 탄생한 세계 최초의 방수 손목시계인 오이스터와 1931년 발명한 퍼페츄얼 로터(Perpetual rotor)를 사용한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이다. 롤렉스는 창립 이래 400건 이상의 특허를 획득했다. 다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롤렉스는 자사 시계의 모든 핵심 부품을 자체 제작한다. 골드 합금 주조에서 무브먼트, 케이스, 다이얼, 브레슬릿과 같은 부품의 생산, 가공, 조립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롤렉스는 또한 다양한 후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예술, 탐험, 스포츠, 기업가 정신, 환경 등 각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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