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M 뮤직, ‘옹달샘 힐링콘서트 전국 투어 시리즈’로 컴백 후 첫 프로젝트 가동
10월 21일 전국 투어의 첫번째 공연 장소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옹달샘 명상치유센터 특설야외공연장(충주시 노은면 소재)이다. 이 장소는 명상과 힐링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윤상미 대표는 “옹달샘 힐링콘서트 시리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음악과 자연 그리고 관객이 서로 협응하는 특색 있는 콘서트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첫 프로젝트에 대한 구상을 공개했다.
윤 대표는 “미국의 경우 실내공연장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장소에서 하는 콘서트가 하나의 트렌드가 될 정도로 공연 애호가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며 “아기자기한 자연 공간이 많은 우리나라도 여러 좋은 공연 장소를 개발할 수 있고 사업적으로도 충분히 해볼 만한 시도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크뮤직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 미국의 우드스탁 페스티벌도 자연과 함께 하는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많은 음악 팬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YSM 뮤직은 전국을 훑는 로케이션 헌팅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장소를 발굴하여 음악 공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첫 공연에는 한동준, 여행스케치, 나들(일기예보) 등 정통 포크뮤지션이 무대에 오른다.
‘8090 낭만콘서트, 가을내리는 숲에서’라는 타이틀로 올려지는 이번 공연은 음악 콘서트에 있어서 공간이 차지하는 의미를 재해석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획으로 올 가을 공연가의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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