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지역본부, 부산테크노파크와 MOU 체결

첨단 융합 다이캐스팅 기술 및 청정공기 특화산업 육성 협약

2017-09-14 17:00
부산--(뉴스와이어)--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지역본부(본부장 정우창)가 14일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태경)와 첨단 융합 다이캐스팅 기술 및 청정공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다이캐스팅 기술 운영 및 타 연구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며, 부산테크노파크는 공동 연구 및 판로 확대, 시험 생산 공간 지원 등 다이캐스팅 및 청정공기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지역본부는 부산 지역의 수송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수송기기 부품산업의 발전과 상용화 기술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산업계 중 소규모 및 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 종합연구기관이다. 흔히 약칭인 '생기원‘으로 불린다. 1989년 10월 설립됐으며 1999년 1월 국무총리실 소속 산업기술연구회로 이관되고, 부설기관인 산업기술정책연구소·산업기술시험평가연구소·산업기술교육센터와 산하기관인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가 각각 독립했다. 산업기술연구회가 2004년 과학기술부, 2008년 지식경제부로 이관함에 따라 주무부처가 변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itech.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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