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부산롯데호텔과 산학협력 체결

부산항 일자리 창출 등 관련 다자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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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7-09-14 13:00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정홍섭)와 ㈜부산롯데호텔(대표 김성한)은 9월 18일 오후 2시 동명대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재학생 현장실습, 인턴쉽, 산학실습 교류, 정보 교환, 공동 연구 활성화와 창의적 실용 인재 개발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동명대는 앞서 13일 ‘부산항 일자리 창출 기능인력 양성·취업 MOU’를 한국항만연수원, 부산경상대학교, (재)부산테크노파크, ㈜NPC, 와이에스케이(주), ㈜한승물류,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종원)과의 교류협력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명대는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 해외보부상 등 전국적 차별화시책을 지속해오면서, 70%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최근 3년간 연속으로 달성한 취업명문이다.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상위권(전국 185개 대학 중 35위)을 기록했다. 재학생 1인당 연간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60%를 넘어섰다. ‘반값등록금’과 ‘40%미만등록금’을 넘어, ‘1/3등록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잘가르치는대학(ACE),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지방대학특성화대학(CK),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 해양플랜트O&M 등 사업에 선정된 동명대는 국가지원자금 약 800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신바람대학이다. 건학40주년인 2017년에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조선해양분야(조선해양공학과), 건축시공분야(건축공학과) 등 2개분야 최우수평가를 받았고 부산형SW인재사관학교사업과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 등에 추가로 선정됐다.

동명대는 창의인성-융복합-글로벌-자기계발-봉사역량 등 현장적응능력과 봉사적 리더십을 종합평가하여 산업계와 공동으로 인증하며,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총장과 부산상의 회장 공동 명의 학위증을 수여한다.

동명대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전체 모집정원(정원내1818명, 정원외170명)의 85.7%인 1558명을 수시 모집한다. 문과/이과 교차지원과 전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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