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자유일정 포함된 호주 시드니 4박 6일 패키지 상품 선보여

시드니 속 더 많은 시드니를 만나는 호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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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7-09-14 10:00
서울--(뉴스와이어)--여행박사가 올가을, 시드니의 매력을 오롯이 만날 수 있는 호주 4박 6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드니에 아름다운 항구와 오페라하우스만 있는 건 아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드러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과 빈티지숍과 아기자기한 카페가 있는 동화 같은 작은 마을도 자리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모험의 땅이야말로 자연의 아름다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호주의 대표 관광지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로 대표되는 도시이자 본다이 비치, 왓슨스 베이 같은 해안이 대표 관광지로 유명하다. 유네스코로 지정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과 자연에서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등 광대한 자연을 그대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장소도 많아 도시의 세련됨과 자연의 아름다움 모두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사막과 바다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포트스테판은 시드니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장소이다. 이곳에서 꼭 해봐야 하는 것이 바로 모래 썰매다. 경사각도 60~70도, 길이 25M의 내리막 모래언덕에서 모래 썰매를 타고 질주해보지 않고서는 포트스테판을 제대로 즐겼다고 할 수 없을 정도다.

시드니 속의 더 많은 시드니를 만나고 싶다면 느긋하게 시드니 도시를 걸어보자. 시드니 랜드마크 중 하나인 퀸빅토리아 빌딩, 대표적인 고딕양식 건축물인 세인트 매리 대성당,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현대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NSW 주립미술관 등 천천히 걸으며 시드니의 멋스러운 역사적인 건축물을 마주할 수 있다.

또한 시드니 공원 잔디밭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산책을 즐기며 시드니의 일상을 한껏 느끼다 보면 시드니 시민들의 실제 삶을 엿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된다. 여행 중 시드니의 랜드마크 이자 대표 상징물로 꼽히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조망하며 아름다운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은 여행 포인트 중 하나다.

여행박사가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시드니 시티 워킹 투어, 근교와 동부지역 투어가 진행되며 투어 이후 개별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노쇼핑 상품으로 콴타스 항공(아시아나 항공 공동 운항) 왕복 항공권, 유류할증료 및 각종 항공 택스, 전 일정 호텔, 일정표에 기재된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호주 전산 관광비자(ETA)가 포함됐다. 12월 말까지 매일 출발하며 리턴일 변경이 가능하다. 가격은 1인당 189만원부터다(일정 기간 제외).

호주 시드니 4박 6일 패키지 상세 페이지: http://www.tourbaksa.com/pr/view_v2.asp?idx=5926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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