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IBC 2017에서 혁신적인 미디어·광고 전송 기술 발표
IBC 최초로 개최되는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에 참가
이번 IBC에서는 사이버 보안 및 방송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포럼이 처음으로 개최되며 아카마이 전문가들은 이 포럼에서 각자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카마이는 암스테르담 RAI 전시장 5번 전시홀 B52 스탠드에서 미디어·광고 전송 기술에 대한 데모를 진행한다.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Media Services Live)의 ‘라이브오리진(liveOrigin)’ 기능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MSL)는 연중무휴 24시간 온디맨드 및 실시간 리니어 스트리밍을 안정적으로 전송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의 기능인 라이브오리진은 △TV 방송 수준의 인제스트 △지연시간 단축 △자가 복구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리포팅의 4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고 이를 기반으로 TV 방송과 동일한 수준의 리니어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한다.
◇효율성을 제고하는 미디어 가속(Media Acceleration) 기술
애플리케이션이 다수의 경로와 소스를 통해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시청자는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플랫폼 혹은 동일한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인접한 디바이스 등 가장 효율적인 소스로부터 안전하게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초 공개된 미디어 가속 기술은 OTT 서비스 성능을 개선해 온라인 시청자에게 몰입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아카마이의 콘텐츠 전송 기능을 확장시킨 미디어 가속 기술은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결합되어 사용자 환경 및 현지 네트워크 조건에 상관 없이 안정적으로 비디오를 전송한다.
◇비디오 광고 전송 혁신
아카마이는 광고 기술 전문 기업 요스페이스(Yospace)와 협업해 라이브 및 온디맨드 비디오 스트리밍으로 전송될 수 있는 서버측 광고 스티칭(server-side ad stitching)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카마이의 동적 광고 삽입(Dynamic Ad Insertion) 기능은 콘텐츠 사업자가 TV와 동일한 수준의 시청 경험을 끊김 없이 전송하면서 온라인 광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제적 모니터링 및 측정 기능
아카마이 미디어 분석 툴은 아카마이 방송운영관제센터(BOCC) 및 방송운영지원시스템(BOSS)을 통해 오리진 서버와 시청자 사이에서 인사이트와 텔레메트리(telemetry)를 제공하고 비디오 운영·성능에 대한 우수한 관리 역량 및 가시성을 지원한다.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경험
라이브 및 온디맨드 가상 현실(VR) 및 증강 현실(AR), 1초 미만의 지연 시간, HDR(High Dynamic Range) 비디오, 3D 오디오 등 여러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우수한 온라인 경험을 전송한다.
아카마이는 매일 9백만건 이상의 공격에 대응하고 있고 전세계 대표적인 미디어 기업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아카마이는 미디어 기업들이 직면한 웹 기반의 사이버 위협을 차단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카마이는 올해 ‘IBC 2017 사이버 보안 C-테크 포럼’의 주요 후원사로 선정됐다. 이 포럼에서는 미디어·방송 부문의 CTO, CIO, CISO, CDO가 모여 사이버 전쟁의 시사점, 사이버 위협을 예측하는 방법, 공격을 관리하는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한다.
아카마이 보안 기획 및 전략 담당 수석 디렉터 제이 콜리(Jay Coley)는 IBC 교육 컨퍼런스 트랙에서 ‘숫자로 보는 안전: 사이버 공격에 함께 대응하기’(현지시간 9월 15일 오전 11시50분, 포럼), ‘새로운 미디어 시대에 효율적인 클라우드 보안 전략 수립하는 방법’(현지시간 9월 15일 오후 3시25분, C-테크 사이버 보안 G102-3)를 발표한다.
아카마이 웹사이트에서 IBC 2017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함께 비디오 서비스 사업자가 아카마이 미디어 전송 솔루션을 통해 쾌적한 시청 경험을 안전하고 확장성 있게 전송하는 방법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kamai.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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