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정지은 저자 ‘퀄리티 육아법’ 출판

“육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뜻밖에도 바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용기다”
아이를 위한, 그러나 궁극적으로 나를 더욱 키우는 육아법, 퀄리티 육아법
출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2017-09-13 13:11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출간한 퀄리티 육아법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9월 13일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정지은 저자의 ‘퀄리티 육아법’을 출판했다.

올바른 육아법이란 존재할까. 내 아이는 어떻게 해야 잘 클 수 있을까.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영원불변의 숙제이다. 육아법에는 정도가 없다고들 한다. 아이와의 충분한 소통, 관심과 배려, 생활 속 사사로운 ‘밀당’에서 이겨내는 법 등 육아의 정도를 찾기 위해 오늘도 많은 부모들은 노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시대가 변화하는 만큼 부모의 생각도 달라져야할 필요가 있다. 오로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에게만 공을 들이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일까. 아주 적절한 순간에 부모의 내면에 담긴 능력을 발휘해 아이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퀄리티 육아법’은 뉴질랜드에서 유아교육을 배워 유치원 교사로 근무했던 저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육아법이다. 뉴질랜드의 유아교육은 대부분 아이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주로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중요한 요소로 판단하고 아이의 각 발달영역이 아주 긴밀하게 영향을 끼친다고 여겨 전체적으로 성장(holistic development)한다는 것을 주된 전제로 두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그런 관점을 기반으로 하고 저자의 경험을 실질적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지식과 경험의 산물이 잘 녹아들어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저자는 육아를 위해 필요한 하나의 레시피 북처럼 글을 써서 독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책이 필요한 시점을 “늘 하던 말과 행동만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게 될 때, 매일의 육아방식이 익숙함을 넘어서서 점차 지루하게 느껴질 때, 풍미를 살짝 더 하고 싶을 때…” 등으로 소개한 것처럼 독자들은 평소 자신의 육아법에서 벗어나 아이와 나를 위해서 살짝 비틀림을 주는 방법으로 육아에 신선함을 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를 기른다는 것은 가정의 축복이지만 부모에게는 마음 한편의 부담일 수 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아이를 기르는 부모가 모든 것에서 완벽하게 아이를 보살필 수는 없는 것이다. 이에 대해 부모들은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일종의 비교심리가 생길 수 있고 자학하여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그러나 ‘퀄리티 육아법’은 ‘나에게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것,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에게 지금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를 곱씹을 것을 주문한다.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부모이기에 부모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 또한 육아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 책은 아이를 위한 육아 도서가 아닌 아이를 육아할 부모를 위한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일 뿐이다. 아이가 있기에 부모가 있고 부모가 있기에 아이가 있다. ‘퀄리티 육아법’을 통해 현명한 선택과 성숙한 대처를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조금의 시간과 공간을 스스로에게 허락하는 계기를 삼길 바란다.

◇저자소개

정지은

2002년에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졸업 후 김앤장법률사무소에 입사, 비서로 6년 동안 일하면서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은 무엇인지, 나를 가슴 뛰게 할 일은 무엇인지, 나는 무엇을 잘 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늘 고민하였습니다.

여러 철학책과 종교서적을 보면서 모험심과 용기를 얻었고 그러던 2008년 어느 날, 전 제 자신을 조금 더 넓고 큰 세상에 던져 보기로 결심하고 뉴질랜드 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평소 늘 관심있게 지켜보던 어린이 교육분야를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유아교육을 전공 후 본격적으로 뉴질랜드에서 선생님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첫째 지안이가 생기면서 잠시 현장을 떠나 있는 지금은 둘째 수안이와 지안이를 돌보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목차

작가 이야기

Part.1 Recipe: 나를 위한 육아 레시피
요리책 같은 육아 레시피 북
건강한 육아의 시작 - ‘Quality Parenting’
당신을 위한 힐링육아 레시피를 찾아서

Part.2 Appetizer: 상황의 주인 되기
Recipe 1: 나의 내면 들여다보기 - 화가 나는 힘든 상황을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
Recipe 2: 아이의 감정 헤아리기
Recipe 3: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연습을 위한 기술
Recipe 4: 아이에게 진지하게 말하고자 할 때 기억해야 할 4가지

[Chef’s menu 1] 당신의 소중한 에너지를 위하여

Part.3 Main Dishes: 구체적 상황 다루기
Recipe 5: 아이가 재미로 음식(물건)을 자꾸 떨어뜨릴 때
Recipe 6: 장난감 하나를 놓고 다른 아이와 다툴 때
Recipe 7: 배변 훈련을 도와줄 때
Recipe 8: 아이가 어린이집/유치원에 적응할 때
Recipe 9: 아이가 다른 사람을 깨물 때

[Chef’s menu 2] 괜찮아, 이것도 경험이야

Recipe 10: 놀이를 멈추고 정리를 해야 할 때
Recipe 11: 아이를 칭찬할 때
Recipe 12: 아이가 골고루 먹게 응원해 주는 법
Recipe 13: 아이가 당신의 말에 집중하게 하길 바랄 때
Recipe 14: 아이의 끊임없는 질문에 대응하기

[Chef’s menu 3] 이제 그만, 짐을 내려놓기

Recipe 15: 아이가 당신의 부탁이나 요구를 거절할 때
Recipe 16: 아이에게 안전 등 여러 이유로 ‘No’를 말하고자 할 때
Recipe 17: 아이가 거칠거나 부적절한 말을 할 때
Recipe 18: 아이가 쉽게 지루해하거나 놀이에 흥미를 보이지 않을 때

[Chef’s menu 4] 건강한 육아 생활을 위한 11가지 팁

Recipe 19: 마트에서

[Chef’s menu 5] 설득과 협상에 대하여

Recipe 20: 자주 우는 아이를 대할 때
Recipe 21: 아이를 달래주고 위로하며 편안함을 주고자 할 때
Recipe 22: 아이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놀이 활동

[Chef’s menu 6] 너와 나는 달라. 그리고 그것은 괜찮은 거야

Recipe 23: 아이의 협조를 얻고 싶을 때
Recipe 24: 상황을 건설적으로 다루고 싶을 때

[Chef’s menu 7] 내면의 힘(Inner strength)

Recipe 25: 아이에게 더욱 힘을 실어 주고자 할 때
Recipe 26: 아이에게 당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다른 의견을 말하고 싶을 때

[Chef's menu 8] 이성, 감정과 사랑에 빠지다
[Chef's menu 9]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Part.4 DESSERT
Recipe 27: 육아를 달콤하게 해 줄 3Ps: Pray, Play and Peace

[Chef’s menu 10] 육아, 나를 찾는 여행
[Chef’s menu 11] 육아에 대한 신념과 가치

에필로그

본문 미리보기

요리책 같은 육아 레시피 북

‘내가 이럴 때 무어라 말하면 좋을까.’
‘달리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
‘이럴 땐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육아를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같은 말을 계속 하자니 지치고, 해볼 만한 다른 방법이나 다른 말은 없을까 고민이 됩니다. 남들은 이럴 때 뭐라고 하나, 어떻게 하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이 책을 펼쳐 원하는 레시피Recipes를 찾아보세요.

우리는 요리책의 레시피를 보면서 그대로 따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압니다. 책 속에 소개된 기본 재료나 조리법을 보고 힌트를 얻어 점심 메뉴로 무엇이 좋을지, 어떻게 먹을지 결정하는 데 가볍게 참고하거나 아이디어를 얻곤 하지요.

마찬가지로 이 책을 마치 요리책 보듯 보아 주세요.

늘 하던 말과 행동만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게 될 때
매일의 육아방식이 익숙함을 넘어서서 점차 지루하게 느껴질 때
풍미를 살짝 더 하고 싶을 때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혹은 필요할 때마다 보시면 좋습니다.

요리책대로 했더니 너무 싱겁다면 소금을 조금 더 치고, 너무 달면 설탕을 줄이면서 각자의 성향과 입맛을 살린 음식을 만드는 것처럼 책에 소개된 재료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육아철학, 가치관, 역량과 개성에 맞게 조절하여 활용하시면 됩니다.

건강한 요리 레시피를 보고 매일의 밥상에 참고하면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몸에 조금씩 생기가 생기고 변화가 오는 것처럼 ‘퀄리티 육아법’의 육아 레시피는 육아로 지쳐있는 일상과 마음에 의미 있는 변화와 생기를 가져올 것입니다.

◇출간후기

‘퀄리티 패런팅’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영상고등학교 운영위원장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 사람들이 늘면서 매년 태어나는 신생아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올해 태어나는 신생아 수가 처음으로 30만 명대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이 키우기 힘든 사회가 되어버린 것이 주효할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아이가 어릴수록 통제하기가 힘들고 말을 잘 듣지 않아 언성을 높이는 일도 잦아집니다.

책 ‘퀄리티 패런팅’은 이처럼 어린아이들과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엄마, 또 아이를 돌보는 것을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해답을 줍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는 저자는 뉴질랜드 유치원 현장에서 일하고 아이를 키우며 직접 체험한 것들을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녹여냈습니다. 또한 모든 것이 ‘아이’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던 기존 육아 책과 달리 이 책은 엄마의 마음과 내면에도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색다릅니다. 엄마가 짜증나는 상황에 처해 있으면 아이에게 짜증을 낼 수밖에 없고, 마음이 편안한 상태라면 그만큼 아이에게 너그러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퀄리티 패런팅’을 위해 먼저 부모인 우리의 마음을 다스릴 것을 주문합니다. 결국 이 퀄리티 패런팅은 아이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힐링’이 됩니다.

‘육아’ 하면 여전히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부모가 되기 전, 수많은 걱정들을 거듭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힐링’을 통한 의미 있고 건강한 육아는 다릅니다. 이 책이 육아는 나와 아이를 한 차원 더 높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좋은 첫 걸음이 되길 바라며, 독자 분들에게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행복에너지   권선복   070-701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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