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NFV 클라우드 배치에 마베니어 채택
귄터 오텐도르퍼(Günther Ottendorfer) 스프린트 기술 COO는 “NFV 배치를 위한 다음 단계로 우리는 마베니어와 같은 새롭고 민첩하고 혁신적인 업체를 채택함으로써 기존의 벤더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며 “나아가 우리는 가상화된 플랫폼에서 새로운 기능과 용량을 증가시키면서 기존의 코어 네트워크 하드웨어의 확장을 완료할 것이다”고 말했다.
파딥 콜리(Pardeep Kohli) 마베니어 사장 겸 CEO는 “기가비트 LTE 및 5G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스프린트의 네트워크 가상화 이니셔티브는 NFV의 장점을 활용한다”며 “마베니어는 앞으로도 완전한 종단간 4G LTE 및 5G, IOT 네트워크 제공업체로서 혁신의 측면에서 보다 뛰어난 유연성과 효율성 및 민첩성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스프린트는 TAS(Telephony Application Server), MRF(Media Resource Function), pDRA(policy Diameter Routing Agent) 등을 위해 마베니어와 협업한다.
단일 NFVI에 EPC 및 IMS를 가상화함으로써 스프린트는 모바일 코어를 역동적으로 확장 또는 축소하여 수요에 따라 새로운 5G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스프린트 블로그: The Sprint NFV Journey: NFV 오픈스택 클라우드를 통한 모바일 네트워크 혁신 가속화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는 모든 계층의 네트워크 인프라 스택에 대해 종합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제공업체의 네트워크 전환을 가속화하고 재정의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4G와 5G 애플리케이션/서비스 계층에서부터 패킷 코어(packet core)와 RAN에 이르기까지 마베니어는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이고 안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진화형 클라우드 실증 네트워킹 솔루션 분야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마베니어는 업계 최초로 VoLTE, VoWiFi, 첨단 메시징(Advanced Messaging)(RCS), 멀티-ID(Multi-ID), vEPC, 영상 보이스메일(Visual Voicemail) 및 클라우드 RAN 솔루션을 통해 350개가 넘는 통신서비스 제공업체(CSP) 및 35억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베니어의 플랫폼은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성공적으로 미래의 비전을 전달하고 새로운 매출원과 운영 효율을 현실화시켜 주고 있다.
Mavenir, M 로고 및 Cloud Range는 마베니어 시스템즈(Mavenir Systems, Inc.)가 소유하고 있는 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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