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비전프리미엄2 ‘한·중 10대클럽 국가대항전’에서 선보여

‘한∙중 10대클럽 국가대항전’ 참가 선수들, 그래픽과 구질 표현에 모두 만족

중국선수들은 ‘어택앵글’ 기능에 관심 가져

한국과 중국 아마추어 필드 고수들에게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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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골프
2017-09-12 11:52
성남--(뉴스와이어)--SG골프가 새로 내놓은 스크린골프 신 버전 제품이 한국과 중국의 아마추어 골프 고수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받았다.

SG골프는 11일부터 충남 아산의 SG아름다운CC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 10대클럽 국가대항전’에 비전프리미엄2를 선보여 한·중 양국의 선수들과 골프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전프리미엄2는 SG골프를 스크린골프 시장 진입 2년여 만에 600개 매장에 설치되어 브랜드 점유율 기준 단숨에 시장 2위로 도약하게 한 비전프리미엄의 후속 제품이다.

이날 SG아름다운CC에 모인 골프 선수들이 참가하는 ‘한·중 10대클럽 국가대항전’은 한국과 중국의 골프장을 대표하는 각 열 곳의 클럽 챔피언들이 자국과 소속 클럽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가리는 한·중간의 아마추어 국제골프대회다.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창설돼 매년 열리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대회로 세계적인 골프전문지인 ‘골프매거진’이 2년마다 선정하는 한국과 중국의 10대 골프클럽을 매년 번갈아 오가며 열리고 있다. 올해는 SG아름다운CC에서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SG아름다운CC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 10대 클럽에 선정되었다.

SG골프 권복성 이사는 “중국에서의 골프는 골프인구가 전체 인구대비로는 아직 소수지만, 대도시의 중산층 이상이 즐기는 스포츠로 골프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곳”이라며 “SG골프는 작년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현재 중국에서 약 30여개 매장을 오픈해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에 참석한 중국클럽 챔피언들은 중국의 최고 명문골프클럽을 대표하는 선수들인만큼 골프에 대한 애정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경제의 오피니언 리더급인 분들도 많다. 이 분들에게 인정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중국 골프시장에 대해 더 순조롭게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더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런 호평이 향후 중국사업에 대한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해 줄 것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시타를 한 한국과 중국의 클럽 대표 선수들은 스크린골프 화질의 선명함과 구질의 정확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중국 선수들은 자국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스크린골프 기술력에 연신 칭찬의 말을 쏟아 냈는데, 특히 임팩트시 클럽의 진입각도를 그대로 재생해주는 ‘어택앵글’ 기능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sg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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