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우수 브랜드 실라리안, ‘세텍메가쇼 2017 시즌2’ 참여

참여 업체들, 약 50건의 구매 상담 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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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쇼
2017-09-11 10:00
서울--(뉴스와이어)--경상북도 우수 브랜드 실라리안은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SETEX(서울 대치동)에서 개최된 ‘세텍메가쇼 2017 시즌2’에 신우피앤씨 외 8개사가 ‘실라리안 브랜드관’을 조성해 참가한 결과 50여건의 구매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메가쇼는 B2B+B2C 복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경상북도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신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올해 처음 메가쇼에 참여했다.

주성산업(샤워타올), 독도무역(명이나물), ㈜신우피앤씨(성인용 기저귀, 일회용 부직포 등), (사)소백산천연염색(의류), 학산도예(생활자기), 삼익에스이에스㈜(쌀통), 드림제지(물티슈), 농업회사법인 대흥㈜(대추슬라이스), (유)경주유기공방(유기) 등 참여 업체들은 각 제품의 특성을 설명하고 시식하는 다양한 홍보로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받았다.

참여 업체 성과로 주성산업은 교보 핫트랙스, 휴브랜드 등의 유통사들이 구매 의사를 밝혀 현재 진행 중이며, 독도무역 역시 S마트, 정훈테크 등 식품 유통 업체와 업무 추진 중이다.

또한 현장에서 약 3천6백만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소비자 반응 조사 등 다양한 대형 유통 판로 개척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실라리안은 참여 업체에게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판로 지원, 품질 개선 컨설팅,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 실라리안 신규 참여 업체 모집을 15일(금)까지 접수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경상북도 우수 브랜드 실라리안 참여 업체의 품질 개선 및 마케팅 지원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가쇼 개요

메가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6개의 테마(△홈퍼니싱 △하우스웨어 △라이프스타일 △키친 △푸드 △센스&디자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에서 필요한 모든 소비재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최종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제공할 뿐 아니라 1대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등 참가 중소기업의 내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ash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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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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