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 OLED 전문가들, 사이노라가 개최하는 제1회 국제 TADF 심포지엄에서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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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ORA GmbH
2017-09-07 15:10
프랑크푸르트, 독일--(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사이노라(CYNORA GmbH)가 제1회 국제 TADF심포지엄(International TADF Symposium)을 개최한다. 2017년 9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힐튼 시티 센터(Hilton City Centre)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등록한 1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재료인 TADF(열활성화 지연 형광)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산업계 및 학계 전문인들이 이 분야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세인트 앤드루스대학(University St Andrews), 더럼대학(University Durham), 서울대학, 성균관대학, 드레스덴 공과대학(TU Dresden), 뒤셀도르프 하인리히하이네 대학(Heinrich-Heine-University Düsseldorf) 등 저명한 대학의 이분야 전문가들이 TADF OLED 소재의 모델링에서 합성, 분석 및 디바이스 제조에 이르는 모든 연구 및 개발(R&D) 관련 사항을 망라하는 논문을 발표한다. 또 OLED산업계의 주요 기업인 LG와 삼성이OLED사업 활동과 전략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이노라의 토마스 바우만(Thomas Baumann) 최고전략책임자(CSO)는 “TADF는 OLED기기에 매우 효율적이고 안정된 발광(emitting) 소재를 제공하는 뛰어난 신기술”이라며 “현재 TADF기술은 OLED디스플레이를 한 단계 더 높이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에 OLED분야에서 이처럼 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안드레아스 할디(Andreas Haldi) 사이노라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 심포지엄에서 LG와 삼성이 발표하기로 동의한 것은 TADF가 이제 더 이상 학술적 주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TADF기술은 OLED제조업체들의 생산 로드맵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며 “사이노라도 이 기술 개발의 최근 상황과 올해 말까지 최초의 청색 TADF발광체를 상용화하기 위한 과정의 마지막 단계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 TADF심포지엄은 사이노라가 주최하고 룸텍(Lumtec), i케미컬(iChemical), 바일켐 이노텍(WeylChem InnoTec), 커트J 레스커(Kurt J. Lesker), 슈뢰딩거 앤 플룩심(Schrödinger and Fluxim) 등이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tadf-symposium.com) 참조

사이노라(CYNORA) 개요

2008년 설립된 사이노라(CYNORA)는 TADF(열활성화지연 형광) 기술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회사는 현재 고효율 청색 OLED 발광 소재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지만 2019년까지 모든 색깔의 빛을 발하는 소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이노라는 고객사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소재와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100개 이상의 특허를 포함, 광범위한 IP(지적재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90600610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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