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슈즈 멀티편집샵 ‘더쁘띠엠’, 롯데백화점 론칭 입점

빠른 트렌드 상품, 아동층 겨냥한 놀이공간

합리적인 가격대 모두 잡아

뉴스 제공
지에이치홀딩스
2017-09-05 08:00
서울--(뉴스와이어)--지에이치홀딩스(대표 박찬욱) 브랜드 ‘더쁘띠엠’이 유아동 슈즈 플레이 편집샵을 롯데백화점에 선보인다.

기존의 멀티샵이나 편집샵이 상품의 다양성이나 감성을 공략하던것에서 벗어나 주 타겟층인 2~10세 아이들의 놀이 체험공간에 상품을 자연스럽게 녹여 선보인 것이 특징인 더 쁘띠엠(THE PETIT M)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착화감, 빠른 피드백의 고객 니즈반영이 강점이다.

국내생산으로 제품의 신뢰와 질을 높이는 한편, 트렌드와 고객의 반응을 재빨리 캐치해 곧바로 반영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 평균 6만9000원~8만9000원의 가격대로 중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를 구성한것도 특징이다.

‘더쁘띠엠’은 동물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상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Fun&Play’ 라이프스타일숍을 지향한다. 3040대 부모 소비자와 유아(2~3세), 토들러(3~7세), 주니어(8~10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슈즈, 잡화, 키즈 코스메틱 등을 서로 다른 콘셉트를 가진 세가지 캐릭터로 제안한다.

인테리어 디자인과 VMD도 세가지 캐릭터별 조닝(큐트베이비, 러블리 프린세스, 유니섹스 캐주얼 라인)을 반영해 구성하며 마치 숲속에 온듯한 공간감을 연출한다. 또한 호기심 왕성한 아동고객을 잡기 위해 플레이 체험존을 마련해서 여아 화장대와 옷장에서 화장놀이를, 자석칠판과 공부방에서 즐겁게 창의력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등 공을 들였다.

‘더쁘띠엠’을 준비한 지에이치홀딩스는 할인점 중심의 여성·아동 브랜드 ‘더시크엠’을 5년 전부터 전개해왔다. 전체상품 중 약 40%를 키즈 라인으로 구성해 선보이다 아동화의 반응이 좋아 키즈 슈즈 브랜드 ‘더쁘띠엠’을 제대로 론칭하게 됐다.

지에이치홀딩스는 여러 리테일형 여성복 브랜드를 전개해오면서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해 제작하는 생산력을 갖추고있다. 현재 80개 매장 250억원 매출 규모인 ‘더시크엠’은 대부분의 상품이 국내 생산돼 10일 이내 리오더가 가능하고 물량이 풍부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지에이치홀딩스는 아울렛 대형마트 등 할인점을 중심으로 ‘디컬렉션’, ‘라티움’, ‘더시크엠’ 등의 여성, 아동브랜드를 전개하며 연매출은 작년 1600억원으로 마감했고, 올해 1800억원 규모를 예상하고 있다.

유통은 백화점과 자사 온라인몰이 중심이며, 8월 31일 롯데백화점 중동점에 이어 다음날인 9월 1일 롯데 구리점을 오픈했다. 또한 하반기에 롯데 부산서면과 원흥 롯데아울렛을 포함해 4~5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50개 매장을 빠르게 확보해 250억원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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