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런시, 스테판 칼슨과 미치 코헨을 각각 최고재무책임자와 최고보안책임자로 임명
스테판 칼슨이 이커런시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되었다
미치 코헨이 이커런시 최고 보안책임자로 임명되었다
칼슨은 통신업계에서 20여 년의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이커런시에 합류하기 직전에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모바일 사업자인 인도샛(Indosat)의 이사 및 CFO로 근무했다. 그 이전에 그는 아시아와 유럽에 있는 통신 사업자에서 CFO 및 CEO를 역임했다.
또 미치 코헨은 CSO로 이커런시 경영진에 합류했다. 그는 장기간 이커런시의 자문역으로 근무하다가 올해 초부터 경영팀과 긴밀하게 협력하기 시작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정보 보안 프로그램 개발에 전념한 것을 포함, 정보기술(IT)분야에서 30년 동안 요직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코헨은 미국 연방정부 정보 시스템 및 의료정보 시스템의 사이버 위험 관리 및 보안 요건 대응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그는 이커런시에 합류하기 전까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여기에서 그는 보안 운영, (정보 시스템) 침투 시험, 보안 평가, 사고 대응, 공개 키 인프라, 규정 준수 등을 포함하는 다수의 정보 보안팀을 관리 감독하면서 NASA의 인증 아키텍처 실무 그룹에서도 근무했다.
이커런시의 조너선 다머팔런(Jonathan Dharmapalan) CEO는 “이들 두 임원은 회사가 다음 단계 성장 목표를 달성하는데 핵심 인물”이라며 “스테판 칼슨이 세계 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미치 코헨의 보안 프로그램 개발 전문지식은 회사가 지속적 성공을 위한 체제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커런시(eCurrency) 개요
이커런시 민트(eCurrency Mint Limited)는 중앙은행들이 디지털 불태환 화폐를 보안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발행하여 지폐 및 동전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커런시는 디지털 불태환 화폐를 발행하고 유통하는 데 필요한 종단간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회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암호화 보안 프로토콜을 통합하여 디지털화되어 가고 있는 경제에서 중앙은행들이 국가 통화를 발행하는 유일한 기관으로서의 정책과 원칙을 보존할 수 있게 하는 툴을 제공한다. 이커런시는 디지털 거래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거래의 효율성, 금융 포용성, 경제 성장을 향상시키는 등 세계가 디지털 결제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얻어지는 엄청난 경제적 기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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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일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