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M&A거래소, M&A 시장 동향 분석 결과 발표

김밥, 떡복이, 스테이크 ,수제맥주등 외식업 M&A 매물로 나온다

프랜차이즈 M&A 시장, 소형 프랜차이즈 활기·대형 프랜차이즈 난황

2017-08-30 17:03
서울--(뉴스와이어)--프랜차이즈 기업 M&A를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ERP연구소의 프랜차이즈M&A거래소가 30일 M&A 시장 동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현재 소규모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의 M&A 매물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매장 숫자는 많지 않지만 미래성장성이 뛰어난 아이템을 가진 프랜차이즈 본사를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사업초기에 매수하여 성장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들어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들이 M&A시장을 통해 가맹본부 주인이 바뀌면서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삐사감 김밥’과 ‘삐사감러브스테이크’도 M&A시장 매물로 나왔다.

미국 뉴욕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삐사감 회사의 계열인 ‘삐사김 김밥’과 ‘삐사감러브스테이크’를 패키지 매각 추진을 위해 프랜차이즈ERP연구소와 하나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경영권 매각 작업을 위해 대기업과 중견기업과 사모투자펀드(PEF)와 프랜차이즈업계 위주로 기업소개와 성장 전략을 담은 티저레터(Teaser Letter)를 배포하고 있다.

삐사감 외식사업부는 최근 3~4년간 고객 연령층 니즈에 맞는 특색있는 간편식 제품군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컨셉으로 입소문과 재방문율 증가로 년 평균 매출액 63억원으로 안정적 증가와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해 가고 있으며 자체 특허 소스류가 20여가지 개발되어 있다.

삐사감 인수합병(M&A)시 도시락 및 단체주문과 배달사업을 본격화하고 특수상권(백화점, 마트, 휴게소,터미널 등)입점과 홈쇼핑과 대형마트 유통채널로도 판매망 확대도 가능하며 전국 가맹사업과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도 가능하여 가맹사업과 관련해서 가맹점 창업자 입장에서 볼때 소자본 창업과 전문 쉐프 필요 없이 최소인력 운영으로 인건비 절감과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M&A거래소 이창용 소장은 “최근 불황으로 맥도날드, KFC, 할리스커피, 놀부 등 대형프랜차이즈는 새주인을 찾기에 난황를 겪고 있지만, 소형가맹본부의 딜은 소리 소문 없이 거래가 되고 있으며 최근 6개월간 쌀국수, 수제맥주, 커피, 치킨, 레스토랑, 피자, 주점의 7개 브랜드가 주인이 바뀔 정도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며 “그리고 정부에서 경제성장과 고용안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기업 M&A 활성화를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M&A딜 진행 비용도 지원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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