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청소년기관과 후원협력 통한 해외 아동·청소년 물품 후원

청소년관련 유관기관 및 수련시설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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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17-08-29 10:3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후원협력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연계하여 베트남 및 라오스 빈민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도움을 받아 마련한 의류 700여벌을 ‘2017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KYVP)’ 7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하여 라오스 방비엥·폰홍 지역, 베트남 꽝남성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와 현지 마을에 지급했다.

또한 2차 파견을 떠나는 11월에도 10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하여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에 의류 1000여벌을 추가로 후원할 계획이며, 국제구호NGO인 브링업인터내셔널과 필리핀, 캄보디아, 요르단 등 해외 극빈지역을 위한 의류, 의약품, 학용품 등의 물품후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희망사과나무는 7월 서울시립 광진청소년수련관과 창동청소년수련관의 해외자원봉사단과도 연계하여 캄보디아, 베트남에도 의류 200벌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청소년수련시설과의 후원협력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물품후원이나 연계사업에 관심 있는 기관들은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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