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코리아, 피부노화방지용 히알루론산 Ammi필러 160만 달러 수출 성공

Ammi필러 제품, 러시아·홍콩·카자흐스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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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코리아
2017-08-29 10:12
대전--(뉴스와이어)--뷰티풀코리아㈜(대표 승병욱)가 출시한 Ammi필러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 동안 160만 달러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뷰티풀코리아는 일본과 베트남으로 해외 판매망을 확대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목표 200만 달러 수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뷰티풀코리아는 대표적인 히알루론산(HA) 필러 업체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mmi필러 3종을 포함 총 6종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Ammi필러는 얼굴에 시술하는 제품으로 지속시간과 원액의 강도에 따라 Hydro Aqua Crystal 세 가지 제품으로 나뉘며 얼굴 외 신체 부위에 시술하는 3종의 필러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Ammi filler는 고품질에 비해 착한 가격으로 국내 다수의 성형외과와 피부과 의사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빠른 속도로 국내 필러 시장에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다.

뷰티풀코리아는 설립과 동시에 GMP인증을 획득하고 해외시장을 겨냥해 CE 인증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필러 수출허가를 받아 해외진출을 본격 준비하였으며 그 결과 홍콩의 제이드트레이드(Jade Trade), 카자흐스탄의 토토펙토르(Toto Pectore), 그리고 러시아의 닥터필러(Dr. Filler)와 계약을 체결했다.

Ammi필러는 히알루론산 제조에 있어서 타 사와 구별되는 NMC기술(Nano Mesh Cross-linking)을 사용하여 높은 점도와 응집력 그리고 초미세 입자 크기로 인해 시술 후 모양 유지가 오래가며 히알루론산의 화학적 물성 변화가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나아가 안정된 분자구조로 친수성이 뛰어나 볼륨효과가 특히 좋은 게 장점이다.

NMC기술이란 박테리아에서 추출한 히알루론산을 제품화 하기 위해 사용하는 Cross-Linking 기술에 더하여 미세화 공정을 반복함으로써 입자를 초미세 크기로 낮추는 기술이다.

한편 노화방지와 자연미의 재생을 기업가치로 내걸고 있는 뷰티풀코리아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바이오 원천물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며 필러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함은 물론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도 도전장을 내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kfill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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