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믹스, 해외 시장 진출 위한 국가지원사업 연속 선정

펜믹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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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2017-08-24 09:30
서울--(뉴스와이어)--펜믹스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전략적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컨설팅 및 현지화 강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6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중견기업 해외마케팅 맞춤형 지원사업 선정에 이은 쾌거로 선진국 시장 개척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지원 과제는 ‘미국 cGMP 인증을 위한 GMP 컨설팅 및 모의실사 진행’으로 생산시설의 선진화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글로벌 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펜믹스는 세계적으로 품질 기준이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 페니실린 주사제를 다년간 수출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CDMO 회사로, 페니실린 및 일반주사제 제품에 대해서 아시아 최대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조 및 품질 관리가 엄격해 품목 승인을 받기 어려운 분야로 알려져 있는 주사제에 집중하는 specialty pharma으로써 지속적인 생산시설 업그레이드, 신제품 개발, CDMO 비즈니스 강화를 통해 북미 및 유럽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펜믹스는 해외 시장 진출 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되어 글로벌 제약 회사로 도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일제약 개요

1969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자사의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제약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고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하였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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