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에이전시, 이희승 신임대표 한국 지사장 선임

2017-08-22 09:31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테크놀로지 전문 PR회사 호프만에이전시(The Hoffman Agency)가 이희승 대표를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희승 신임대표는 외국계 PR회사와 한국 및 다국적 회사의 인하우스 경력을 통해 지난 17년간 PR 및 마케팅 경험을 쌓아왔다. 지난달 17일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에 정식 합류한 이 대표는 직전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에서 디지털 마케팅과 PR, 영상 광고를 다년간 총괄했다.

이희승 신임대표는 다국적 반도체 회사인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한국 지사 홍보 경력을 시작으로 코콤 포터노벨리, 벅스 PR(벅스 뮤직의 PR사업부), 샤우트 웨거너에드스트롬 등 글로벌 PR 에이전시를 거치면서 반도체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PR 및 마케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한 바 있다. 그가 진행했던 주요 PR프로그램 중에서는 한국 맥도날드, 쓰리콤, LG전자, 빌리프(LG 생활건강),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및 하드웨어,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 등 다국적 및 국내 대기업 클라이언트를 위한 컨설팅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희승 대표는 “대규모 브랜드와 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평판 높은 호프만에이전시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향후 디지털PR 영역에서도 호프만에이전시의 명망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는 직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루 호프만 CEO의 철학을 따라 이를 한국에서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달부터 실시된 ‘HA 모멘트(HA Moment)’는 직원들에게 연간 8회의 금요일 오후 반차를 추가로 제공하여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원 복지 제도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8개국에 10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호프만에이전시는 테크놀로지 기업뿐 아니라 그 외 분야까지 넓은 고객사군을 갖추고 있다.

한편 호프만에이전시 코리아는 화웨이(Huawei), 코닝(Corning), 위워크(WeWork), 엔비디아(NVIDIA), 돌비(Dolbly) 등 굵직한 브랜드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hoffm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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