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한 새로운 화합’ 레피토레 피아노 앙상블 제14회 정기연주회 개최

레피토레 피아노 앙상블 한국, 베트남 수교 25주년 맞이 친선음악회

뉴스 제공
음연
2017-08-21 17:02
서울--(뉴스와이어)--레피토레 피아노 앙상블이 9월 2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전영혜(경희대 명예 교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무대를 이어오고 있는 레피토레 피아노 앙상블, 이번 정기연주회는 특별한 연주자들이 함께해 주목을 받고 있다. 6월 24일부터 25일 베트남에서 있었던 ‘한-베 교류 친선 음악회’를 함께 만들었던 베트남 국립음악원 교수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음악을 통한 화합의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Liszt의 메피스토 왈츠로 시작되는 이번 연주는 Chopin의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Copland의 피아노 변주곡(1930년 작품) 등과 한국-베트남 연주자들이 함께 연주하는 Lutosławski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Saint-Saëns의 죽음의 무도, Gershwin의 랩소디 인 블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양국의 26명의 연주자들이 피아노 연주의 진수를 들려준다.

레피토레 앙상블 전영혜 교수는 “양국 간 우의를 도모하는 일에 음악으로 일조할 수 있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음연은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이한 올해 이번 레피토레 피아노 앙상블 제14회 정기연주회에서 양국의 피아노 연주자들의 완성도 있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켓 : 전석 3만원(학생 50%할인)
예매처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연주회 문의 : (주)음연 공연사업부

웹사이트: http://www.eumy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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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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