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슨미디어, 런던 및 뮌헨 사무소 개소로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사업 영역 확대

급성장 중인 유럽 사업 지원 위해 소렌슨의 핵심 직원들이 근무

뉴스 제공
소렌슨 미디어
2017-08-16 08:10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뉴스와이어)--방송사, 광고업체, TV 제조업체에 대한 기술 제공 선도 업체인 소렌슨미디어(Sorenson Media)가 1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과 독일의 뮌헨에 사무소를 개소하며 유럽 내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소렌슨미디어가 웨일즈 카디프에서 운영 중인 유럽 개발 센터 역시 직원 규모가 100여명에 달할 정도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지역 매출을 늘리고 고객 지원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판매, 비즈니스 개발, 전문 서비스, 운영, 마케팅 핵심 직원들이 런던 및 뮌헨 사무실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소렌슨미디어는 확장세에 있는 유럽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그레이엄 린치(Graeme Lynch)를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제품 전략 책임자, 레온 히칭스(Leon Hitchings)를 EMEA 사업부 운영 책임자로 임명했다.

소렌슨미디어의 브라이언 젠츠(Brian Jentz) EMEA지역 담당 SVP(수석부사장)는 “카디프 팀이 빠른 속도로 성장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며 ”고객 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런던과 뮌헨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로 결정한 것은, 우리 회사 사업 성장 전략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언 젠츠 수석부사장은 “런던과 뮌헨의 새 사무소는 유럽의 방송사, 광고대행사, 핵심 비즈니스 협력사들과의 접근성을 강화하게 된다“며 ”우리 회사가 어드레서블 광고 분야에 진출하는 만큼, 이 같은 (고객) 접근성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유럽 전역에 도입된 소렌슨미디어의 Spark 플랫폼은 선형 TV용 광고의 타깃을 스마트TV로 대체할 수 있게 한다.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TV는 보유층이 확대되고 있다. Spark 플랫폼은 또한 초단위 애널리틱스 기능을 제공해 방송사들이 편성과 홍보를 강화하고 광고 수익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소렌슨미디어는 EMEA 사업 영역 확대에 앞서 2017년 5월에는 서울에 사무소를 개소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소렌슨미디어는 OEM 파트너십을 확장, 역내 주요 TV 제조사들에 대한 접근성, 연결성이 향상되었다.

추가 정보를 원한다면 소렌슨미디어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소렌슨미디어(Sorenson Media) 개요

1995년 설립된 소렌슨 미디어는 방송TV업계를 대상으로 신뢰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며 차세대 TV 솔루션의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규모와 파워 측면이 부각되는 방송 TV에 디지털 주소접근성과 데이터를 융합시킨 기술이 차세대 TV 솔루션의 핵심이다. 인터넷 연결기기가 지닌 디지털 주소접근성과 인터랙티비티(상호연결성), 측정가능성의 장점을 활용함으로써 소렌슨 미디어의 Spark 플랫폼은 방송업계와 광고업계를 대상으로 TV 컨텐트와 광고시청경험을 한층 개선시킬 수 있는 완벽한 툴킷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소렌슨미디어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rensonmedia.com

연락처

Codeword for Sorenson Media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