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브랑코 콘술토레스를 통해 브라질 진출 확대
브랑코 콘술토레스 추가로 앤더슨의 남미지역 진출이 더욱 확대된다. 앤더슨 글로벌은 2015년 8월에 합류한 회원 기업인 브라질 앤더슨 택스를 통해 이미 상파울로와 캄피나스에 진출해 있다.
브랑코 콘술토레스 팀은 2011년에 회사를 설립한 루벤스 브랑코(Rubens Branco)가 이끌고 있다. 루벤스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끊김 없는 원활한 해법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앤더슨 글로벌은 우리로 하여금 점점 더 복잡해지고 국제화되고 있는 수요에 보다 효율적으로 부응할 수 있게 해준다”며 “더욱이 우리가 고객들에게 가장 믿을만한 자원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고 수준의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한다는 같은 목표를 앤더슨 글로벌이 공유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랑코 콘술토레스는 브라질 기업은 물론 세계의 법인과 개인에게 세무계획, 협상, 국제 사업, 기업구조조정, 세무 검토 그리고 이전가격(移轉價格) 등 세무와 법률 및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앤더슨 택스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보사츠(Mark Vorsatz)는 “루벤스는 남미지역 최초의 아서 앤더슨(Arthur Andersen) 세무 파트너 중 하나였다”며 “수십 년 동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최고의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고 말했다. 또한 “루벤스는 법인의 파트너이자 그의 아들인 다니엘(Daniel)이 입증한 바와 같이 진정한 기업 자산관리자다”고 강조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세계에 2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70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80800503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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