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텔레시스와 도쿄 센츄리 코퍼레이션, 1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기술 엔진 임대 이니셔티브 발족
GA 텔레시스는 2002년 설립 이래 업계를 선도해 온 엔진 임대사업자이며 1,000건이 넘는 엔진 거래를 완결시킨 바 있다. 이 새로운 합동 이니셔티브는 장기적이고 보다 체계적인 거래를 위해 좀더 경쟁력 있는 자본 비용을 실행함으로써 GA 텔레시스의 현행 기술 엔진 임대 사업을 강화시키게 된다.
목표로 하는 제품구성은 다음과 같은 엔진 모델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즉 제너럴 일렉트릭의 GEnx, 롤스로이스의 트렌드 1000 및 트렌드 XWB, 프랫 앤 휘트니(Pratt & Whitney)의 GTF, 그리고 CFM 인터내셔널의 LEAP 엔진 등이다. GA 텔레시스와 도쿄 센츄리는 향후 24개월 동안 10억 달러 규모의 신기술 엔진 거래를 발생시키고 이를 완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A 텔레시스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압돌 모아베리(Abdol Moabery)는 “지금은 항공 역사 상 전례 없는 시기로 각각의 엔진 제조업체가 새로운 기술의 엔진을 동시에 내놓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 엔진의 수주잔량이 수 만 건을 넘어 섰으며 우리는 항공사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파이낸싱 해법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도쿄 센츄리 코퍼레이션의 부사장 겸 이사인 나카지마 고이치(Koichi Nakajima)는 “임대 상품으로 세계적 명성을 구축해 온 기업으로서 이번 이니셔티브를 통해 항공 산업에 대한 도쿄 센츄리 코퍼레이션의 약속을 지속적으로 확인시켜 나갈 것”이라며 “우리는 이 같은 임대 상품에 대한 시장 수요에 큰 열정을 갖고 있으며 이를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GA 텔레시스(GA Telesis) 개요
GA 텔레시스는 항공우주 산업에 기여하는 통합 항공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사의 금융 자산 구조화 전문지식을 부품 공급 체인 솔루션, 제트 엔진, 항공기 기체 부품 MRO(유지〮보수〮운영) 서비스에 접목시키는 다면적인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창출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GA 텔레시스는 에어버스, 보잉, 봄바디어, 엠브라에르 에어크래프트(Embraer aircraft)는 물론 CFM 인터내셔널, 제네럴 일렉트릭, 인터내셔널 에어로 엔진(International Aero Engines), 프랫 앤 휘트니 및 롤스로이스 제트 엔진 모두를 지원하면서 6개 대륙의 2,000여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쿄 센츄리 코퍼레이션(Tokyo Century Corporation) 개요
도쿄 센츄리 코퍼레이션은 고객의 성장과 목표를 추구하여 고객과 공조하고 금융과 서비스 및 사업 전문지식을 결합하여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는 고도로 전문화된 독자적인 금융 서비스 기업이다. 도쿄 센츄리는 4대 핵심 사업 부문(설비 임대, 특수 금융, 국내 자동차 금융 및 국제 비즈니스)을 통해 고객의 기업 가치 증진을 돕는 해법을 제공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도쿄 센츄리는 GA 텔레시스의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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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gatelesis.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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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모아베리(Cathy Moab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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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abery@gatele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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