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브랜드, 최초의 아시아 종합 연구 보고서 ‘아시아 최고 브랜드 연구: 성장을 위한 참여’ 발표
인터브랜드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실시한 조사 연구에서 도출한 관점
2017년 연구 보고서는 ‘일본의 최고 브랜드(Best Japan Brands)’, ‘중국의 최고 브랜드(Best China Brands)’, ‘한국의 최고 브랜드(Best Korea Brands)’ 및 ‘인도의 최고 브랜드(Best India Brands)’ 보고서의 요점을 분석, 정리하는 한편 호주와 동남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들의 성장을 면밀히 조사, 연구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인터브랜드가 지난 5년 동안 실시한 조사 연구 데이터를 근거로 평가한 아시아 각 주요 시장의 성장 추세를 보여 주고 있다. 분석과 연구 결과, 아시아가 변화의 촉진 시기 또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서 떠오른 가장 중요한 주제는 소비자 행태의 변화와 디지털화 그리고 브랜드들의 이러한 변화에 대한 대응 여부이다.
인터브랜드의 스튜어트 그린(Stuart Green)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경영자(CEO)는 이 보고서의 개관에서 급격한 기술 발전과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해 고객의 기대치가 바뀌고 있다고 지적하고 아시아 브랜드의 기회가 증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 지역은 각 시장 별로 독특한 사업 추진 방식과 고유의 문화적 특성을 갖고 있다. 아시아 지역 브랜드들이 빅데이터를 좀 더 의미 있는 방향으로 활용하면 고객을 더 잘 확보하고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 아태지역CEO는 이 지역 IT기업체들이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에게 적절하면서도 선택과 충성도를 촉진하여 결국 사업 성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IT툴을 활용함으로써 이러한 부문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
또 이 연구 보고서에는 라쿠텐(Rakuten), KIA, 텔스트라(Telstra), 아비바(Aviva)를 포함해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일부 브랜드의 핵심 경영인들을 인터뷰한 내용의 요점도 들어 있다.
아시아와 각 지역별 성장 촉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goo.gl/1Lcf8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브랜드(Interbrand) 개요
인터브랜드는 조직이 명확한 전략을 갖고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할 때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인터브랜드는 고객 브랜드와 비즈니스의 성장 촉진에 도움을 주는 전략, 창의성 및 기술의 결합을 통해 전략과 고객경험 모두를 제공한다. 인터브랜드는 전세계 17개국 24개 사무소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기업으로서 가장 영향력 있는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Best Global Brands)와 혁신 브랜드(Breakthrough Brands) 연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우수 인터넷 사이트에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의 웨비 어워드(Webby Award)를 수상한 온라인 브랜드 사이트 브랜드 채널(brandchannel)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브랜드는 옴니컴 그룹(Omnicom Group Inc.)(뉴욕증권거래소:OMC) 기업 네트워크의 일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드인,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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