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포 Licence2Go: OT-모포가 출시한 디지털 라이선스 플랫폼
이 플랫폼은 보유자들이 스마트폰에서 신원정보를 비물질화(dematerialize)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과 유연성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 라이선스 앱은 확인 앱으로 보완되며 ID 확인을 요구하는 경찰 또는 다른 곳에서 기기를 휴대하지 않고도 라이선스 보유자의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Licence2Go는 프라이버시 중심 디자인(Privacy by Design) 원칙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모든 단계에서 개인정보가 기기 소유자의 통제 내에서 이뤄진다. 비접촉식 검증은 기기 간에 이뤄지며 어떤 개인정보도 전송되지 않으며 모바일 범위를 벗어난 지역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특정 거래에 필요한 인증의 보안 수준에 따라 라이선스 보유자는 어떤 정보(이름, 주소, 생일 등)를 공유할지 선택할 수 있다. 라이선스 세부정보는 개인적으로나 온라인으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출 신청 같이 보안이 필요한 거래의 경우 얼굴 인증기능이 사용될 수 있다.
모포 오스트랄라시아는 교통 담당기관과 협력해 발급 기관의 설계에 따라 이 솔루션을 맞춤화하고 앱을 브랜드화하고 있다. 회사는 이미 호주 교통부 소속 기관과 시험 연구를 시작했으며 2017년 하반기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 추가적인 파일럿 생산을 위해 노력 중이다.
팀 페리스(Tim Ferris) 모포 오스트랄라시아 상무이사는 “Licence2Go는 신원확인을 물리적 세계로부터 디지털 세계로 연결할 수 있다. 우리는 여러 관할지역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으며 물질적인 신분증을 집에 두고 나와도 아무 문제가 없을 시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플랫폼의 가장 분명한 응용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운전면허가 있지만 이러한 컨셉은 멤버십 카드, 포인트카드, 회사 신분증 등 정부 서비스 및 민간분야에서 쉽게 적용될 수 있다.
OT-모포(OT-Morpho)는 디지털 보안 및 식별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업체로 시민들과 소비자들이 연결된 세계에서 가능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소통, 결제, 연결, 출퇴근, 여행, 심지어 투표까지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의 물리적, 디지털 및 민간 및 상업적 생활방식이 융합됨에 따라 OT-모포는 보안 및 식별 기술을 활용하고 금융서비스, 통신, 신원, 보안 및 IOT 등을 비롯한 주요 업계에 종사하는 광범위한 전세계 고객들에게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준비를 완료했다.
30억 유로에 가까운 매출과 1만4,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 중인 OT-모포는 2017년 5월 31일 완료된 OT(Oberthur Technologies,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와 사프란 아이덴티티 & 시큐리티(Safran Identity & Security, 모포(Morpho))와의 합병의 결과이다. 새로운 회사인 ‘OT-모포’는 올해 9월 새로운 이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 참조
www.morpho.com 및 www.oberthur.com
트위터: @Safran_Morpho 및 @OT_TheMcompany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72500585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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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모포(OT-Mor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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