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조사 결과… 예비·신혼부부 46% “가장 중요한 신혼집 공간은 침실”

‘침실’은 ‘휴식’을 취하는 공간… 가구는 ‘침대’를 가장 중요 시 선택

프리미엄 침대 시장 성장세와도 일맥상통… 대표 모션베드 ‘일룸 아르지안’ 월평균 판매량 690%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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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2017-07-26 09:30
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시장조사 전문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25~34세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300명을 대상으로 ‘결혼준비 및 혼수장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신혼부부의 46.7%가 ‘침실’을 신혼집 인테리어 시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뽑았다.

‘침실’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집에서는 휴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52.1%)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심혈을 기울여 고르는 가구 역시 ‘침대’(62.7%)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는 최근 프리미엄 침대 시장의 빠른 성장세와도 맞물리는 결과다. 상, 하체의 각도조절이 가능해 보다 편안한 휴식 및 숙면을 돕는 모션베드 시장를 필두로 기능성 침대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일룸 모션베드 ‘아르지안’의 경우 지난해 8월 출시 후 올해 월평균 판매량이 전년 대비 690% 이상 대폭 상승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2위를 차지한 ‘거실(36.7%)’을 선택한 응답자의 67.3%는 거실을 꼽은 이유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TV만 보는 공간으로 인식되던 거실이 최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멀티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결과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했던 일룸의 홈라이브러리 ‘리브레 시리즈’는 2017년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리브레 시리즈’는 거실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거실 공간을 서재 등의 작업공간 및 취미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출시한 가구 시리즈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룸은 최근 집을 단순히 잠자고 머무르는 곳이 아닌 양질의 시간을 보내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이 예비 신혼부부의 혼수 준비에도 반영되고 있다며 일룸은 향후에도 신혼부부를 비롯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현황을 적극 파악하며 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룸 ‘아르지안’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900폭 싱글 침대 2개가 나란히 놓여진 구성으로 킹 사이즈의 부부 침대로도, 침대를 분리해 단독형 싱글 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침대별로 등판 및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해 다리가 자주 붓는 아내는 다리판 올림 자세, 코골이가 심한 남편은 등판 올림 자세 등을 개별적으로 선택해 숙면을 돕는다. 또한 침대 위에서 TV 시청, 독서, 웹 서핑 등 서로 다른 취미생활을 공유하면서도 각자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일룸 홈라이브러리 ‘리브레 시리즈’는 레이아웃 구성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깔끔한 정리가 가능한 책장과 테이블을 활용해 독서나 영화 감상을 비롯해 필요한 작업을 하는 등 부부의 개성을 담은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거실 서재를 완성한다. 거실공간이 비교적 좁다면 TV를 제외하고 ‘리브레 시리즈’의 책장과 테이블로만 구성된 미니서재를 마련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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