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제테스 인더스트리즈 인수 및 상장폐지 성공적으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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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Corporation
2017-07-20 11:45
오사카, 일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제테스 인더스트리즈(Zetes Industries SA)의 발행주식 100% 인수를 완료했으며 제테스 주식은 유로넥스트 브뤼셀 증권거래소(Euronext Brussels)에서 상장 폐지되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제테스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지역의 상품 및 사람 식별 및 이동성(goods and people identification and mobility) 솔루션 분야에서 시장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성장하고 있는 B2B 솔루션 사업의 핵심적인 부분 중 하나인 파나소닉 물류사업의 중요한 이정표이다. 이번 거래를 통해 파나소닉은 물류 솔루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으며 자사 물류 고객들의 사업운영 유효성과 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더욱이 파나소닉은 사람 식별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인데 이에는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한 안전한 신원확인 문서 설계와 생산 및 개인별 맞춤화가 포함된다. 파나소닉은 이 거래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고객 가치를 추구하는 글로벌 역량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상장 폐지에 따라 파나소닉은 제테스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양(兩) 사의 사업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 특히 파나소닉은 자사의 앞서가는 연구개발 능력과 시장을 선도하는 제테스의 상품 식별 솔루션을 통합시키고자 한다. 파나소닉은 제테스와 함께 일본을 비롯한 유럽 이외의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기도 하다.

파나소닉과 제테스 양 사는 상품과 사람 식별 및 이동성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공급업체가 되기 위해 이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성장시키는데 전념하고 있다.

제테스는 파나소닉 그룹의 일원으로서 제테스 브랜드로 영업을 지속하게 되며 알랜 비르츠(Alain Wirtz)가 이끄는 기존의 매니지먼트 팀이 관리를 맡게 된다.

파나소닉은 2017년 4월 28일 비공개 거래를 통해 제테스 발행 주식의 57.01% 인수를 완료했고 이어 벨기에 법에 따라 공개매입을 시작했다. 공개매입 결과 파나소닉은 발행주식의 95% 이상을 보유하게 되었고 그 뒤 마무리 단계로 공개입찰을 실시했다. 19일부로 파나소닉은 제테스 소유지분 100%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 했다. 이 발표에 앞서 제테스 주식은 2017년 7월13일자로 유로넥스트 브뤼셀 증권시장에서 상장 폐지되었다.

파나소닉(Panasonic) 개요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소비자가전, 주택, 자동차, B2B 분야에서 다양한 전자 기술과 고객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2018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가운데 파나소닉은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현재 전 세계에 495개 자회사와 91개 관계회사들을 운영하고 있고 2017년 3월 31일 마감 회계연도 기준 7조3,430억엔의 연결 순매출을 기록했다. 다양한 사업부에서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추구를 지향하고 있는 파나소닉은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나소닉 웹사이트(http://www.panasonic.com/global)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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