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서, 세계 퇴직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다룬 확고한 새 방안 제시

보고서는 전 세계인들의 재무 안전을 개선하는데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한 임무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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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r LLC
2017-07-19 18:15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마시 앤 맥레넌 컴퍼니즈(Marsh & McLennan Companies)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이며 건강 증진과 재산 증식 및 경력 개발 분야의 선도적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머서(Mercer)가 세계적으로 70조 달러에 이르는 퇴직연금 적자를 개선하는 방법을 다룬 ‘장기연금 공백 해소를 위한 확고한 방안(Bold Ideas for Mending the Long Term Savings Gap)’을 내놓았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방안들은 머서가 개인의 재무 안전을 개선하는 방법을 탐구하는데 지속적으로 전념하고 있는 것의 일환이다.

머서는 네 가지 주요 주제를 통해 머서의 건강과 부(Health and Wealth) 부문 사장인 자크 굴렛(Jacques Goulet)이 ‘묘책이 없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라고 언급한 것에 대한 혁신적인 대응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굴렛은 재무 안전의 문제는 단지 은퇴에 관한 것만은 아니며 생활수준이 다양한 여러 계층의 사람들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보다 범위가 넓은 금전적 부에 대한 우려이기도 하다. 이러한 금전적 우려는 사회의 생산성과 고용 생산성 기반을 약화시키고 사람들이 달리 생각하도록 자극한다.

굴렛은 “이것이 단지 ‘퇴직연금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퇴직연금 공백은 중요한 재무 안전 문제의 일부로 생산성을 조금씩 깎아먹고 개인들을 금전적으로 불안정한 시기로 몰아넣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머서 그리고 머서의 서비스 및 이 분야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 및 정보 측면에서 우리 임무의 핵심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굴렛은 금전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은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위한 재무 목표를 자신 있게 설정하고 달성할 수 있어 부양가족을 잘 뒷받침할 수 있고, 자신이 바라는 양질의 삶을 향유할 수 있으며 향후의 소득이 지출을 감당하거나 은퇴 후에도 살아가기에 충분한지 여부를 걱정하지 않고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했다.

머서는 “확고한 방안”을 통해 다수의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연금 적자를 해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해당사자에는 정부, 고용주 및 금융기관이 포함되는데 이들 모두는 장기연금 공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능력과 장려책을 갖고 있다. 또한 각 집단은 주민과 근로자 그리고 고객들이 미래에 대비해 효율적으로 적절하게 저축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혜택을 보게 된다.

이 연구 보고서는 장기연금 공백을 야기하는 주요 문제점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이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있다.

· 낮은 출산율과 더 길어진 수명

· 연금 및 저축 상품의 수월한 이용가능성 결여

· 은퇴 후 더 큰 금전적 부담에 준비가 안된 사람들

· 금융 시장과 상품에 대한 신뢰 부족

· 낮은 성장 환경

· 장기연금의 성 불균형

머서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등 유수의 세계적 기관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의 재무 안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경제포럼의 ‘퇴직 및 투자 시스템 개혁 프로젝트(Retirement and Investment Systems Reform Project)’의 선도적 협력자이다. 굴렛은 세계경제포럼과 협력하여 세계 지도자들에게 연구결과물, 즉 세계의 퇴직 시스템 현황과 다수 이해당사자 간 공조의 중요성에 관하여 발표했다. 더욱이 머서는 여러 가지 해법 중 특히 머서 파이낸셜 웰니스(Mercer Financial Wellness)와 하모나이즈(Harmonise™) 플랫폼 등 재무 웰빙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갖추고 있다.

머서의 개인 퇴직 솔루션/재무 웰빙 부문 글로벌 책임자인 리니 맥고완(Renee McGowan)은 “성공을 위해서는 확고하고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며 “작금의 은퇴 공백 규모를 감안할 때, 모든 관련된 이해당사자들은 바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고 이어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은 개인들이 장기적으로 저축에 참여하고 ‘저축’의 개념을 금융 서비스가 하는 일에서 소비자의 일로 바꾸는 문화적 변혁을 이루기 위해 공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사람들은 저축 상품이나 조언과 결정에 관한 한 뭐가 ‘좋은’ 것인지를 이해해야 하지만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려면 자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자신감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머서의 ‘확고한 방안’과 머서의 재무 안전 연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mercer.com/our-thinking/wealth/bold-ideas-for-mending-the-long-term-savings-gap.html 참조.

머서(Mercer) 개요

머서는 인재, 건강, 은퇴 및 투자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 유수의 컨설팅업체로 전 세계 고객이 자신들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인력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부를 늘리며 경력을 개발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2만 명이 넘는 머서 종업원들이 43개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회사는 140여 개국에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머서는 마시 앤 맥레넌 컴퍼니즈(Marsh & McLennan Companies)(뉴욕증권거래소: MMC)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 위험과 전략 및 인력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조언과 해법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또한 연간 총매출이 130억 달러에 이르고 전 세계에서 6만 명을 고용하고 있는 마시 앤 맥레넌 컴퍼니즈는 보험 중개 및 위기 관리 분야의 선도업체인 마시(Marsh), 위험 및 재보험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수의 업체인 가이 카펜터(Guy Carpenter), 매니지먼트 컨설팅 분야를 선도하는 올리버 와이만(Oliver Wyman)의 모기업이기도 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mercer.com를 참고하거나 머서의 트위터 계정(@Mercer)을 팔로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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