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RAN, 기가비트 사회 앞당길 초광대역 혁신 위해 도이치 텔레콤과 협력

최신 G.fast 혁신기술인 212Mhz 및 cDTA 입증 위한 실험실 시험, 초고속 기가비트 광대역 서비스 배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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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RAN, Inc.
2017-07-19 13:45
다름슈타트, 독일--(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차세대 개방형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업체인 ADTRAN®, Inc.(나스닥: ADTN)이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이하 DT)과 함께 G.fast 표준, 212MHz 및 cDTA(coordinated dynamic time allocation)의 최신 혁신에 대한 실험실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DT는 가정 내에 있는 기존의 케이블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FTTB(Fibre-to-the-Building) 배치 모델을 사용해 이러한 초광대역 기술을 평가한다. 이를 통해 혼란을 최소화한 채 초고속 및 기가비트 광대역 서비스의 신속한 배치가 가능해진다. 저렴한 가입자 연결 비용 덕분에 유럽 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기가비트 사회(Gigabit Society) 목표 달성도 한결 가까워진다.

ADTRAN은 사용 가능한 스펙트럼을 배가하는 새로운 212MHz G.fast 표준을 증명했다. 사용 가능 스펙트럼을 두 배로 늘리면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단일 구리선을 통해 기가비트 속도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구내까지 강력한 광통신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케이블 시스템과는 달리 G.fast의 대역폭은 각 고객에게 전용으로 제공된다. 시중에서 사용되는 최초의 212MHz DPU를 활용한 테스트 역시 DTA의 두 번째 단계를 증명했다. 앞선 iDTA 기능과 마찬가지로 cDTA는 실시간으로 주거용 트래픽 패턴에 맞추기 위해 상향 및 하향 용량을 역동적으로 조정함으로써 G.fast 업스트림 성능을 4배에서 5배 개선한다. cDTA는 또한 기존의 전화 배선에까지 이 기능의 적용 가능성을 확대함으로써 거의 모든 주거용 및 상업용 건물을 망라한다.

제이 윌슨(Jay Wilson) ADTRAN 수석부사장은 “경쟁이 심하고 밀집된 도시 또는 도시환경에서의 통신사업자들은 순수 FTTH 기술과 관련한 시간 및 비용 때문에 기가비트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G.fast 혁신을 통해 DT와 같은 통신업체들은 그들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기가비트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가입 혼란을 현저하게 줄이면서 기가비트 사회 목표를 상당히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두 가지의 최신 G.fast 기술인 212MHz와 cDTA는 통신사업자의 기존 자산에서 더욱 큰 전반적 성능을 추출하며 대부분의 경우에서 수년 간 완전한 FTTH의 필요성을 없애준다. 이러한 G.fast 혁신을 통해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사상 처음으로 더욱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대칭형 기가비트 서비스를 확대하고 초고속 광대역을 더욱 큰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

ADTRAN 개요

ADTRAN, Inc.은 네트워킹 및 통신장비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ADTRAN의 제품들은 다양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음성, 데이터, 동영상 및 인터넷 통신을 지원한다. ADTRAN 솔루션은 현재 서비스 제공업체, 민간기업, 정부기관 및 전세계 수백만의 개인 사용자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adtran.com 참조.

DT 개요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은 세계적인 통합 통신회사로 1억6500만 명의 모바일 가입자, 2850만의 유선 네트워크 라인 및 1850만의 광배역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도이치 텔레콤은 유선 네트워크/광대역, 모바일 통신, 고객용 IPTV 제품 및 서비스, 사업체 및 기업 고객들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telekom.com/en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71800543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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