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폭소 유발 ‘맥가이비어’ 광고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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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
2017-07-13 09:15
서울--(뉴스와이어)--수입맥주 전문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아시아 대표 라거 칭따오가 여름 시즌을 맞아 ‘맥가이비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칭따오의 새 광고 캠페인에서는 3년 연속 모델 계약을 맺은 방송인 정상훈이 ‘맥가이비어’로 변해 열연을 펼쳤다. ‘맥가이비어’는 80년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외화 ‘맥가이버’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리를 뜻하는 한자 ‘맥(麥)’, 남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 ‘Guy’ 그리고 맥주 ‘Beer’를 조합한 캐릭터다.

이번 광고에서 정상훈은 맥가이버를 완벽 재현한 분장과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지루한 술자리에 재미를 더한다는 칭따오의 펀 비어(Fun beer)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어두운 분위기의 회식 자리에 보리로 풀피리를 불며 등장한 맥가이비어가 병뚜껑으로 만든 ‘칭따오 사이키 조명’으로 회식의 재미를 살리는 해결사 역할을 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뒤 이어 ‘회식의 재미를 그대에게’라는 엔딩카피와 함께 등장하는 정상훈 특유의 유쾌한 춤사위는 이제껏 보지 못한 그만의 독특한 그루브로 촬영 현장에서도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6월 29일 티저 영상 공개 직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은 칭따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어케이는 맥주 시장이 가열되는 여름을 맞아 칭따오만의 펀(Fun)한 분위기를 잘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양꼬치엔 칭따오’, ‘우주맥주 칭따오’에 이어 '맥가이비어’로 웃음을 장전하고 돌아온 칭따오가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즐거운 청량감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칭따오 개요

칭따오는 독일의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오샨 지방’의 맑은 물을 결합시켜 탄생됐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품질의 청도지방의 ‘홉’을 사용하여 상쾌한 청량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깊고 풍부한 재스민 향과 함께 부드러운 목넘김을 즐길 수 있다. 1978년 중국 맥주 수출의 약 98%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2011년 중국 내 수출 1위 맥주, 전 세계 6번째로 큰 맥주 브랜드로 성장하며 아시아 NO.1 맥주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시원한 목 넘김과 특유의 깔끔한 맛은 칭따오 마니아층을 형성하는데 한 몫 했다. 현재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미국, 브라질, 멕시코, 일본 등 세계 9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1972년 미국 시장 진입 이래, 판매량이 가장 높은 중국 맥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비어케이 개요

비어케이는 수입주류를 국내 시장에 전문적으로 수입, 유통하는 회사다. 2000년 중국을 대표하는 칭따오(Tsingtao)와 오세아니아 최대의 RTD 브랜드인 크루저(Cruiser)의 한국 내 공급원으로 선정되어 국내 수입맥주 시장 형성을 이끌었다. 이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고 2009년 세계 4위 맥주회사인 칼스버그(Carlsberg)의 한국 공급원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에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알코올 사이더 브랜드인 써머스비(Somersby)를 국내에 론칭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비어케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eer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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