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21세기병원, 희망사과나무에 필리핀 지역 빈곤 아동·청소년을 위한 의약품 후원으로 사회공헌 실천

뉴스 제공
한국청소년연맹
2017-07-07 17:13
서울--(뉴스와이어)--광명21세기병원은 7일(금) 필리핀 지역 빈곤 아동·청소년의 건강 지원을 위한 의약품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의약품은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해열·진통제 및 종합 비타민 등으로 구성되었다. 의약품이 전달될 필리핀 바세코 지역 내 클리닉센터에는 매일같이 500여명의 어린이들이 고열로 방문하지만, 의약품이 부족하여 대부분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해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내온 의약품은 감기, 고열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영양 부족으로 성장이 어려운 필리핀 지역의 빈곤 아동·청소년들에게 처방·제공할 계획이다.

평소 지역사회공헌활동을 보이지 않게 실천해 온 광명21세기병원 전형준 원장은 “의학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해외의 어려운 아이들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연락처

한국청소년연맹
창의전략부
정필수 차장
02-2181-741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