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수원삼성 홈경기서 브랜드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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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
2017-07-06 09:11
서울--(뉴스와이어)--수입맥주 전문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아시아 대표 라거 칭따오가 9일 K리그 대표 구단 수원삼성 블루윙즈(이하 수원삼성) 구장에서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칭따오는 수원삼성의 공식 스폰서로 9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앞서 ‘응원의 재미를 살려라’라는 메시지와 전속모델 정상훈의 이미지를 활용한 브랜딩으로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외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프리킥 슈팅 이벤트에서는 미션에 성공하면 칭따오 맥주 전용잔 패키지와 블루윙즈 이어캡과 볼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수원삼성 선수단 사인회, 선수단에 전달될 롤링페이퍼 작성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SNS에서는 선수단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청춘 에스코트 응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수원삼성 공식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물에 칭따오를 마시는 인증사진을 댓글로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주전 선수단 에스코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20세 이상 성인만 참여할 수 있으며 7일 정오까지 응모 가능하다.

또한 이날 경기에 앞서 비어케이 이영석 대표이사의 시축과 6월의 MVP 시상식, 하프타임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칭따오는 2년 연속 수원삼성의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경기장 내 판매는 물론 지난해 FA컵 결승전 출정식 및 칭따오 페스티벌, 수원삼성 블루윙즈 FA컵 우승 축하 파티 등을 후원하며 수원삼성 팬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맥주로 자리매김했다.

비어케이는 수원삼성 팬들 사이 ‘제수칭(제발 수원팬이면 칭따오를 마시자)’라는 유행어가 있을 정도로 칭따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올해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칭따오는 즐거운 자리에서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Fun Beer’에 걸맞은 다양한 활동으로 앞으로도 국내 축구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칭따오 개요

칭따오는 독일의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오샨 지방’의 맑은 물을 결합시켜 탄생됐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품질의 청도지방의 ‘홉’을 사용하여 상쾌한 청량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깊고 풍부한 재스민 향과 함께 부드러운 목넘김을 즐길 수 있다. 1978년 중국 맥주 수출의 약 98%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2011년 중국 내 수출 1위 맥주, 전 세계 6번째로 큰 맥주 브랜드로 성장하며 아시아 NO.1 맥주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시원한 목 넘김과 특유의 깔끔한 맛은 칭따오 마니아층을 형성하는데 한몫했다. 현재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미국, 브라질, 멕시코, 일본 등 세계 9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1972년 미국 시장 진입 이래 판매량이 가장 높은 중국 맥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비어케이 개요

비어케이는 수입주류를 국내 시장에 전문적으로 수입, 유통하는 회사다. 지난 2000년 중국을 대표하는 칭따오(Tsingtao)와 오세아니아 최대의 RTD 브랜드인 크루저(Cruiser)의 한국 내 공급원으로 선정되어 국내 수입맥주 시장 형성을 이끌었다. 이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고, 2009년 세계 4위 맥주회사인 칼스버그(Carlsberg)의 한국 공급원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에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알코올 사이더 브랜드인 써머스비(Somersby)를 국내에 런칭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비어케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수원삼성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uwonSamsungFC

웹사이트: http://www.beer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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