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 김동은 아태지역 총괄 사장 선임

NCH코리아 지사장에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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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에이취코리아
2017-07-04 10:2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가 오늘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으로 김동은 한국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동은 아태 총괄 사장은 한국과 일본, 호주, 태국, 홍콩, 마카오, 타이완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2010년 NCH에 합류한 이후 미국 달러스 본사에서 기업 전략 개발을 담당했다. 일본에서 아시아 핵심고객 개발 매니저, 싱가포르에서 NCH 아태지역 캠서치(Chemsearch) 비즈니스 매니저를 거쳐 2014년부터 NCH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동은 사장은 1973년생(만 44세)으로 NCH에 합류하기 전에 HP코리아에서 기업고객 영업 담당을 거쳐 일본 스미토모(Sumitomo) 케미칼에서 글로벌 구매를 담당한 바 있다. 그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교의 다든 스쿨에서 MBA를 마쳤다.

NCH코리아의 모기업인 NCH Corporation은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서 1919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NCH는 현재 전 세계 50여개국에 위치한 지사에서 8,500여명의 전문 인력을 두고 지난해 연 10억달러(1조원) 매출을 기록했다. NCH는 독자적인 450여개의 특허 제품을 비롯한 산업용 설비 유지 보수에 탁월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NCH 코리아는 NCH의 한국 법인으로 1984년 설립되었다. 1992년에는 충북 음성에 제품 생산 공장을 갖추고 국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업게 최초로 절연성 클리너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수백 여종의 설비 및 보수용 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00여명의 기술 영업 인력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CH 김동은 아태 총괄 사장은 “NCH아태 총괄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이제 한국 시장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비즈니스를 성장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NCH는 100여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친환경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을 제조하여 공급해온 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의 수요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여 적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DongEun KIM

Graduated from KOREA UNIVERSITY
HP Korea (2000 ~ 2005): corporate account sales and corporate development
Darden School at University of Virginia (2005 ~ 2007): MBA program
Sumitomo Chemicals in Tokyo (2007 ~ 2010): International Procurement
NCH Corporation (2010 ~ present)
NCH Corporation in Dallas, US: corporate strategy department
NCH Asia in Japan: Regional corporate account manager
NCH Asia in Singapore: Chemsearch business manager
NCH Korea: Country manager
NCH Asia: Vice president of NCH Asia (Korea, Japan, HongKong, Macau, Taiwan)
NCH Asia: President of NCH Asia

웹사이트: http://www.nchasia.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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