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유명 러닝크루 PRRC·AFE와 문화 행사 실시

한남동 헬리녹스 스토어에서 러닝과 파티를 함께 즐기는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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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2017-07-04 09:00
인천--(뉴스와이어)--헬리녹스가 1일, 한남동에 위치한 헬리녹스크리에이티브센터(HCC)에서 유명 러닝크루인 한국의 PRRC(Private Road Running Club), 일본의 AFE(Athletics Far East)와 함께 ‘Our Common Future(우리 공동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문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Bridge the Gap(간극을 메우다)’이었으며 PRRC와 AFE 회원들 100여명이 HCC에 모여 한 시간 정도의 러닝 후 디제잉과 바베큐 파티를 함께 즐기는 색다른 형태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러닝 문화의 확산과 한일 우호 관계의 발전을 위해 PRRC와 AFE, 헬리녹스가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기회를 함께 마련하고자 기획했으며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PRRC 러닝크루는 2013년에 결성되어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AFE 러닝크루는 2011년부터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AFE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일본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열정도 보여주었다. 두 러닝크루 모두 달리기를 좋아하며 건강하고 균형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달리기를 하나의 문화이자 라이프스타일로 받아들이며 함께 모여서 달릴 때 더욱 즐겁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꾸준한 활동으로 러닝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나이키(Nike)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등 점차 다양한 방면으로 성장하고 있다.

헬리녹스와 이들의 만남은 PRRC와 AFE에서 러닝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동식 쉼터의 제작을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 헬리녹스는 자사 제품 중 PRRC와 AFE의 활동에 적합한 ‘시스템타프’와 헬리녹스의 대표 상품인 ‘체어원’과 ‘테이블원’을 제작 및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두 러닝크루가 이끌어 가는 건강한 문화의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라영환 대표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힘들고 지루할 수 있는 러닝을 즐겁게 열정을 다 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만들어 나가는 러닝크루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헬리녹스 제품이 캠핑에 국한되지 않고 보다 더 다양한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헬리녹스 개요

헬리녹스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동아알루미늄(DAC)이 내놓은 토종 완제품 브랜드이며 2013년 9월 동아알루미늄에서 독자법인을 설립하며 분사하였다. DAC는 전 세계적으로 80여개가 넘는 아웃도어 브랜드에 텐트폴을 공급한다. 그 중에도 세계 유명 20여 브랜드와는 텐트 라인의 기획과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는 고어텍스를 내놓는 ‘고어’처럼 DAC을 고급 텐트폴의 대명사로 불린다. DAC는 지난 25년간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여 그동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요구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하는 제품들을 시장에 소개하기로 했다. 헬리녹스의 제품들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전문가들로부터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개발을 계속하여 점차적으로 헬리녹스 라인업들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helin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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