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형사회적경제협의회,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 프로그램 실시

귀산촌에 대한 관심으로 산림분야 창업교육에 참가자 몰려

2017-07-03 13:02
서울--(뉴스와이어)--(사)산림형사회적경제협의회(이사장 장미선)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으로부터 ‘2017년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위탁받아 제2차 창업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 5월 17일에 이어 2017년 6월 28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실시한 이번 2차교육에는 당초 계획 40명을 초과하여 75명의 교육생이 몰려 최근 귀산촌에 대한 관심과 함께 산림분야창업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 프로그램은 4차산업 혁명으로 급변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산림분야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임산업 분야의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창업아이디어에서 창업성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산림분야 창업아이디어 발굴 △창업성장 지원제도 △창업절차 및 사업모델소개 △기창업자의 성공사례 △창업 아이템 분석 및 멘토링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실질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경영개선, 법무사항 등 1:1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창업 전문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주고 창업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한 창업에 필요한 법인설립비용 및 홍보비용등(100만 원 한도)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성영애 (56살)씨는 “교직에서 은퇴한 남편과 함께 횡성에 귀촌하려고 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생각이 구체화되어 법인을 설립하고 사회적기업까지 육성시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림형사회적경제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연락처

산림형사회적경제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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