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이명균 신임 사장 선임

의료기기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서 고객과의 동반 성장 추구

자동화, 디지털화, 인공지능화 되어 가는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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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스케어
2017-07-03 10:20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 헬스케어 한국법인이 이명균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명균 사장은 LG정보통신, 한국HP,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를 거쳐 2002년 한국 지멘스 통신사업본부 사장으로 지멘스에 첫발을 들였다. 이후 2007년 한국노키아지멘스네트워크 사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지멘스 헬스케어 진단사업본부를 이끌어 왔다.

이명균 사장은 의료기기 시장의 선두 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수장으로서 국내의 생산, 연구개발, 영업을 비롯한 모든 조직을 총괄하게 된다.

이명균 사장은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 선두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며 “가장 먼저 고객과의 상생을 위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 사장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자동화, 디지털화, 인공지능화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개발하여 도입하고 있다”며 “새롭게 조직을 맡게 된 만큼 미래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는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개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Siemens AG 헬스케어 사업부로서 전 세계 의료기관이 현재의 난제를 해결하고 각자의 비즈니스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데 필요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의료 기술 분야의 업계 선두인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핵심 사업 분야인 진단/영상의학 영상 촬영과 진단 검사/분자의학용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혁신하고 있다. 또한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디지털 의료 서비스와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급변하는 오늘날의 의료 시장에서 고객의 성공에 중점을 두고, 의료기관의 수익 창출 기회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2016년 9월 30일에 마감된 2016 회계연도에 135억 유로화의 매출과 최소 23억 유로화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에 약 46,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iemens.co.kr/health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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