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A380,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재운항

여름 성수기 맞아 7월부터 9월까지 A380 기종으로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주 7회 운항

유럽 항공사 유일의 퍼스트 클래스 제공,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

뉴스 제공
루프트한자
2017-07-03 09:26
서울--(뉴스와이어)--유럽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7월부터 9월까지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루프트한자 A380을 주 7회 재운항한다고 밝혔다.

루프트한자는 2015년 5월 유럽 항공사 최초로 한국 노선에 A380을 선보였으며 이후 하계 스케줄 동안 A380 기종을 운항해 왔다.

이번 루프트한자 A380 재운항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포함한 루프트한자 4개의 객실 클래스 좌석수가 모두 증가하며 현재 유럽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퍼스트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는 루프트한자는 인천-뮌헨 노선(A340-600, 주 6회 운항)에 이어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A380, 주 7회 운항)에 퍼스트 클래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시장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루프트한자 퍼스트 클래스의 경우 최상의 비행 경험 제공이라는 모토 아래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편안한 좌석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서비스인 캐비어 서비스 및 최고급 요리, 개인 수행원 서비스를 포함한 최고의 맞춤형 서비스, 퍼스트 클래스 전용 터미널 등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앤드류 김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더 많은 승객들에게 편안하고 보다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A380을 재운항하게 되었다”며 “많은 한국 승객들이 루프트한자의 A380과 함께 진정한 ‘유러피안 프리미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루프트한자 개요

루프트한자 그룹 (Lufthansa Group)은 540여개의 자회사와 투자처를 소유한 글로벌 항공 그룹으로서 여객,화물, 정비, 기내식, 기타 등 총 5개 영역의 사업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분야의 업계 선두를 이끌고 있다. 루프트한자 그룹사 중 핵심 사업인 여객 부문의 경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Lufthansa German Airlines), 스위스 항공(SWISS), 오스트리아 항공(Austrian Airlines), 유로윙스(Eurowings) 및 브뤼쉘 항공(Brussels Airlines)을 소유, 전세계 400개 이상 도시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Lufthansa German Airlines)은 유럽계 항공사 중 여객 수송량 1위*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항공사다. 한국에서는 30년 이상 운항 중이며 현재 서울/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 주 7회 및 뮌헨 주 6회를 거쳐 유럽그 이상의 도시로 매일 연결하고 있다. A380/B747-8 및 A340-600 등 최대 기종으로 운항 중이며, 4개의 객실 클래스 - 퍼스트,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모두 최신 프로덕트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식 기내식, 한국어 엔터테인먼트, 한국인 승무원 등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는 물론 기내 인터넷 서비스인 플라이넷®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스타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 항공사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 세계항공수송통계 기준 2015년, 2016년 연속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세계항공수송통계(WATS) 2016년 발표자료 기준

웹사이트: http://www.lufthans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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