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타케이, 모바일 게임 업계 데뷔… 피프스저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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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h Journey
2017-07-03 12:00
로스앤젤레스/홍콩--(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조지 타케이(George Takei)가 할리우드 게임 회사인 피프스저니(Fifth Journey)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하면서 모바일 게임 업계에 공식 데뷔했다.

피프스저니와 첫 협력을 통해 그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라이카(LAIKA)의 애니메이션 ‘쿠보와 전설의 악기’(Kubo and the Two Strings)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을 홍보할 계획이다. ‘쿠보: 사무라이 퀘스트’(Kubo: A Samurai Quest)로 명명된 이 게임은 피프스저니가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로프먼트(Universal Brand Development), 라이카와 손잡고 개발했다. 라이카는 ‘코렐라인: 비밀의 문’(Coraline), ‘파라노만’(ParaNorman), ‘박스트롤’(The Box Trolls) 등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던 작품을 제작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공동 주연을 맡았던 수상 배우 타케이는 “쿠보는 가족을 구하기 위한 청년 사무라이의 마법 모험 이야기”라며 “훌륭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피프스저니의 게임 작업에 참여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타케이는 피프스저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원작에서의 역할을 게임에 녹여내고 라이카의 참신하고 신나는 스토리를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이용자에 전하는 작업을 맡게 된다. 그는 피프스저니의 게임용 캐릭터 및 스토리 개발 외에도 소셜 미디어에 게임을 홍보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타케이는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할리우드 명사로 손꼽힌다.

에릭 탄(Eric Tan) 피프스저니 공동 설립자는 “타케이는 훌륭한 스토리텔러이자 할리우드에서 처음으로 동양과 서양의 가교 역을 한 인물 중 하나”라며 “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동서양 게임 이용자에게 쿠보의 마법 모험을 선보이는 작업에 타케이 이상 가는 적임자를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피프스저니는 2016년 2월 유니버설픽처스(Universal Pictures), 라이온스게이트(Lionsgate), GM과 제휴해 회사를 설립한 데 이어 타케이와 협업을 하게 됐다. 유니버설, 디즈니(Disney),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루카스아츠(LucasArts) 출신의 엔터테인먼트 업계 유명 인사들이 모여 설립한 피프스저니는 차세대 게임과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를 위한 양방향 엔터테인먼트를 개발하는 회사다.

‘쿠보: 사무라이 퀘스트’는 6월30일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2016년 8월부터 한정판이 출시됐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링크: https://kubo.onelink.me/637946220?pid=PR&c=Takei.

피프스저니(Fifth Journey) 개요

피프스저니(Fifth Journey)는 홍콩에 본사를 둔 양방향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주요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손잡고 차세대 모바일 게임, 인터랙티브 플랫폼, 가상현실 엔터테인먼트를 개발하고 있다. 주주 및 전략적 파트너로는 유니버설픽처스(Universal Pictures),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 MGM 등이 있다.

피프스저니는 유명 게임 개발자와 엔터테인먼트 업계 유명인사들이 설립했으며 ‘스타워즈’(Star Wars), ‘마블’(Marvel), DC, 디즈니, 유니버설픽처스, 폭스 등 메이저 타이틀을 포함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은 양방향 엔터테인먼트 제작물을 담당했다.

2015년 설립된 피프스저니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에 크리에이티브 지사를 전 세계에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fifth-journey.com

NBC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로프먼트(NBCUniversal Brand Development) 개요

NBC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로프먼트(NBCUniversal Brand Development)는 혁신적인 실물 제품/디지털 제품, 콘텐츠, 소비자 경험을 통해 회사의 지적 자산, 프랜차이즈, 캐릭터, 스토리의 전 세계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BC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로프먼트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관리와 더불어 유니버설픽처스(Universal Pictures),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Illumination Entertainment), 드림웍스 애니메이션(DreamWorks Animation), NBC유니버설(NBC Universal) 케이블/TV가 제작한 폭넓은 지적 재산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컨슈머 제품, 게임/디지털 플랫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다.

NBC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로프먼트는 유니버설 필름드 엔터테인먼트그룹(of Universal Filmed Entertainment Group)의 사업 부문이며 NBC유니버설은 컴캐스트 코퍼레이션(Comcast Corporation)의 계열사다.

라이카(LAIKA) 개요

장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라이카(LAIKA)는 나이키 공동 설립자이자 전 회장인 필립 H 나이트(Philip H. Knight)의 소유로 나이트와 트래비스 나이트(Travis Knight)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비전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5년 12월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외곽에 자리한 라이카는 2016년 3D 프린팅 분야의 혁신 공로로 아카데미 과학기술상(Scientific and Technology Oscar®)을 수상했다. ‘쿠보와 전설의 악기’(2016), ‘박스트롤’(2014), ‘파라노만’(2012), ‘코렐라인: 비밀의 문’(2009) 등 라이카가 제작한 4개 작품은 모두 오스카상과 PGA상(PGA Awards)의 ‘주목할 만한 애니메이션’ 후보에 올랐다. 트래비스 나이트가 감독으로 데뷔한 ‘쿠보와 전설의 악기’ 역시 오스카상의 ‘주목할 만한 시각효과상’ 후보에 지명됐다. 쿠보는 BAFTA어워드(BAFTA Award)와 3개 애니 어워드(Annie Award), 전미비평가위원회(National Board of Review) 및 19개 지역 비평가 그룹상을 수상했다. ‘박스트롤’은 ‘크리틱스 초이스’(Critics’ Choice)와 ‘골든 글로브 어워드’ 후보에 올랐으며 13개 애니 어워드 후보에 지명돼 그 해 애니메이션 중 최다 후보작 지명 기록을 세웠다. ‘파라노만’은 BAFTA, 크리틱스 초이스, 글래드 미디어 어워드(GLAAD Media Award) 후보에 지명됐으며 2개 ‘애니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14개 비평가 협회로부터 ‘올해 최고 애니메이션’으로 꼽혔다. ‘코렐라인: 비밀의 문’은 ‘골든 글로브’, BAFTA, 크리틱스 초이스 수상 후보에 올랐으며 ‘미국영화연구소’(American Film Institute, 약칭 AFI)이 선정한 ‘올해의 10대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웹사이트: http://www.LAIKA.com.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70200500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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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fifth-journ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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