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포렌, 경비지출관리 연계 신규 ERP 서비스 오픈

양사 시스템 연동으로 ‘OMEGA-Plus’, ‘OMEGA-Smart’ 신규 서비스 제공

ERP 고객의 법인카드∙개인카드 경비 처리 업무 간소화 및 자동화

뉴스 제공
비즈플레이
2017-06-29 09:19
서울--(뉴스와이어)--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와 국내 유일의 전자정부프레임워크 기반의 ERP 전문 기업 ㈜포렌(대표 이융)이 양사 대표 솔루션을 상호 연동해 고객을 위한 고객 최적화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OMEGA-Plus’와 클라우드 서비스 ERP ‘OMEGA-Smart’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포렌은 비즈플레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 (bizplay)’를 OMEGA-Plus 클라우드 ERP 시스템 OMEGA-Smart와 연동함으로써 ERP 고객의 경비·회계 처리 업무 간소화를 지원한다.

‘OMEGA-Plus’는 이달 서비스를 시작했고 ‘OMEGA-Smart’는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포렌 ERP 고객은 법인카드 및 개인카드 경비 처리 업무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스마트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는 모든 법인카드 경비 처리 업무를 기존 문서 중심에서 스마트 기반으로 혁신한 핀테크 솔루션이다. 비즈플레이는 10년 이상 ERP와 외부 시스템 연동을 담당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ERP 연동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기술 및 사업 지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포렌의 ‘OMEGA-Plus’는 국내 유일의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Java) 기반 한국형 ERP 패키지다. 국내 중소·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ERP/MIS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실용적인 정보화와 경영 역량을 지원한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Any-Device, Any-Browser를 목표로 PC에서 사용되는 많은 기능이 모바일에서도 구현된다. 고객은 개별 사용자 활동 시점에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IT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는 “디지털 시대의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서 종이 영수증 기반 경비지출관리는 시대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다”며 “폭넓은 고객 포트폴리오를 갖춘 포렌과 협력해 국내 경비지출관리 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융 포렌 대표는 “비즈플레이와의 사업 제휴로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기반 경비지출관리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된 ERP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핵심 비즈니스에 더 많은 역량을 집중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플레이 개요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천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포렌 홈페이지: http://www.foren.co.kr

웹사이트: http://www.bizplay.co.kr

연락처

비즈플레이 홍보대행
KPR
김연아 대리
02-3406-229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