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네트웍스, 미디어프론트와 업무협약 체결

MCN 기반 실시간 증강합성 솔루션, 온라인 커머스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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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프론트
2017-06-29 08:30
서울--(뉴스와이어)--천일그룹 계열사인 (주)천일네트웍스(대표 박치현)와 (주)미디어프론트(대표 박홍규)가 천일그룹의 MCN 플랫폼 사업에 대해 MOU를 맺고 전략적 업무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정을 통해 천일네트웍스가 추진하는 MCN 플랫폼 프로젝트 ‘플랫폼플러스(Platform+)’에 미디어프론트가 자체 개발·제작한 MCN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 ‘프로셀프미디어(가칭)’를 적용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해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게 됐다.

천일네트웍스의 플랫폼플러스는 중국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 특화된 신개념 온라인 라이브 판매 플랫폼으로 중국 최대 패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모구지에(蘑菇街, mogujie), 타오바오(淘宝网, taobao) 등에 패셔니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을 활용한 재미있는 라이브 방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셀프미디어는 방송의 후편집 작업을 통해 적용되던 이팩트, 자막 등의 특수효과를 1인 미디어에서도 스스로 손쉽게 실시간으로 합성함으로써 방송에 풍부한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1인 미디어 시장에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하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의 내용은 △프로셀프미디어 솔루션을 플랫폼플러스 사업의 개인 미디어 방송에 적극적으로 활용 △프로셀프미디어 솔루션을 통한 사업의 확장과 이익의 공유 △기타 양사가 합의한 별도 사업과 국내외 마케팅에 대한 공동 협력 등으로 구성됐다.

천일네트웍스는 사람들의 흥미 유발과 관심의 지속이 관건인 온라인 커머스시장에서 프로셀프미디어는 방송을 손쉽게 특별하고 풍부하게 하는 반가운 솔루션이라며 업무 협약에 의한 앞으로의 성과에 대해 기대감을 밝혔다.

미디어프론트 개요

미디어프론트는 예술과 기술,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융합한 미디어 경험과 가치를 통해 NEW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간다. 19년 동안 축적된 디지털 ICT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뉴 미디어 체험물의 기획에서 디자인, 개발, 제작, 설치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상상력과 창의력을 디지털 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체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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