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도연수원, 미국대통령 공로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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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도연수원
2017-06-28 09:00
태안--(뉴스와이어)--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와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시점 충남 태안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무도연수원(원장 가광순)이 미국대통령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무도연수원은 6월 15일 미국대통령으로부터 미국 사회를 포함한 북미지역 스포츠 문화 예술 체육을 통한 봉사를 통해 양국간 우의를 증진하고 미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수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무도연수원은 충남 태안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무도연수원으로 지난 15년 간 태권도를 비롯 경찰무도, 해동검도, 국무도, 호신술 등 다양한 수련프로그램을 운용하며 북미를 비롯한 유럽 10여 개 국에 시범단을 파견하여 무술 지도와 현지 무도인과 교류해온 바 있다.

지방 소재 무도연수원이지만 꾸준한 해외교류를 통하여 한국 무술의 우수성을 전파해온 덕분에 해외에서 오히려 지명도가 높다.

가광순 원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10여 년간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나라와 꾸준히 한국 무도의 우수성을 전파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 대통령으로부터의 표창은 의외라며 대통령의 미국방문에 앞두고 두루 기쁘고 좋은 일”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수상을 추천한 재단법인 국제문화체육진흥회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오랜 시간동안 꾸준하게 국제교류를 해온 한국무도연수원의 노력이 평가를 받은 쾌거라며 지방 소재 단일 연수원으로 대단한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2000년 1월 설립된 한국무도연수원의 가광순 총관장은 태권도를 비롯, 해동검도, 경찰검도, 국무도, 경찰합기도 등 총 단수 30단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무술고수로 알려진 인물이다.

한국무도연수원은 지방 무술도장으로는 드물게 4층 전용사옥을 보유하여 충남지역 무술도장 중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가광순 총관장은 경찰무도국가대표시범단장, 무가검도협회회장, 재단법인 국제문화체육진흥회 충남협회장, 충남해동검도연수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특히 정통무예인으로 그 역량을 해외에 인정받아 포르투갈, 스페인, 벨기에, 스위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라트비아 등 유럽지역 전역과 북미지역 현지에 한국무예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등 한국무술을 통한 국위선양에도 크게 기여해 온 바 있다.

한국무도연수원 개요

한국무도연수원은 2000년 1월 설립했으며 충남 태안에서 평생 무예를 연마한 관장 가광순이 대표 관장이다. 가광순 관장은 태권도를 비롯 해동검도, 경찰검도, 국무도, 경찰 합기도 등 총 단수 30단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무술 고수다. 한국무도연수원은 지방 무술도장으로는 드물게 4층 전용 사옥을 보유하여 충남지역 무술도장 중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가광순 관장은 경찰무도국가대표시범단장, 무가검도협회회장,대한민국 경찰검도 총무이사, 충남해동검도연수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특히 정통무예인으로 그 역량을 해외에 인정받아 포르투갈, 스페인, 벨기에, 스위스, 독일, 프랑스, 네델란드, 오스트리아, 라트비아 등 유럽 지역 전역과 북미 지역 현지에 협회의 초청으로 한국 무예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등 한국 무술을 통한 국위선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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