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러시아 야쿠츠크 국제 뮤직 페스티벌 현지 초청 연주

그랜드 갈라 피날레 콘서트, 스페셜 아티스트 초청 리사이틀 등으로 세계인에게 K-CLASSIC 전파

2017-06-28 09:0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세계문화예술강국인 러시아를 중심으로 K-CLASSIC 열풍을 일으킨 국내 최초의 사단법인 공연기획사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러시아 시베리아 사하공화국 문화부의 초청으로 러시아 야쿠츠크 백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에서 연주한다.

6월 약 한 달 여 동안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티앤비아티스트들은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동안 야쿠티아국립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그랜드 갈라 피날레 콘서트를 비롯, YWIMF 스페셜 아티스트 콘서트, 코리안월드피아니스트 시리즈 등 다양한 기획공연의 초청 아티스트로 야쿠츠크 국립 오페라 극장, 필하모니아홀, 야쿠츠크국립예술대학 콘서트홀 등에서 연주하며 한국 아티스트의 우수성을 세계인에게 알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야쿠티아 필하모닉의 총 예술감독이자 전 문화부장관인 나탈리아 바찰레바, 15년 동안 러시아에서 활동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은 마에스트로 노태철(러시아 야쿠티아 국립예술대학 부학장)을 비롯, 미야자와 아티스트이자 러시아 글링카노보시비르스크 초빙 고문 및 교수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박태환이 음악감독 및 솔리스트를 맡아 페스티벌을 진두지휘한다.

이 외에도 서울대 음대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장인 허재영(튜바)를 비롯, 김명주, 부윤정, 유효정, 이화영(이하 현악), 정승미, 김현정, 황인교, 송민지(이하 피아노), 신이나(작곡), 트리오 티앤비 등의 실내악팀이 다양한 공연에서 연주해 한국아티스트의 우수성을 알린다 국내 피리 박사 1호인 김지윤 피리연주자, 동양화가 유근종도 참가해 한국인의 전통문화와 얼을 전파해 문화 수고에 앞장서며 또한 한국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이 연출자로 특강을 진행해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또한 한국 아티스트들은 러시아 야쿠츠크 백야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되어 국제적인 클래식 스타를 발굴한다. 또한 페스티벌 제일 마지막 날에는 야쿠츠크국립오케스트라&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 연합콘서트State Philharmonic of Sakha(Yakutia)&Philharmonians Seoul Orchestra Joint Concert가 개최되어 한-러시아 음악인들이 한 무대에 올라 음악으로 평화와 화합을 노래한다.

옴스크필하모닉과의 최초 한국인 협연자로 러시아와 인연을 맺은 페스티벌 예술감독이자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이사장인 박태환은 “작년 러시아 옴스크, 체코 브르노에 이어 또다시 국제적인 음악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무한 영광이다. 티앤비는 앞으로도 이탈리아 로마, 오스트리아 비엔나,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베트남 호치민 국제 뮤직 페스티벌등을 통해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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