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loan, 핀란드 핀테크 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 신기록 달성

Euroloan Group, Privanet Group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Around에서 주식 발행

총 560만 유로 몰려 핀테크 크라우드펀딩 분야 신기록 세우고 당초 목표일 일주일 전에 조기 마감

힉슨 CEO “사업성장에 주력할 계획”

뉴스 제공
Euroloan Group
2017-06-27 10:56
헬싱키--(뉴스와이어)--Euroloan Group이 Privanet Group의 크라우드펀딩 플래폼 Around에서 신주를 발행했다. 당초 마감 목표일보다 8일 이른 6월 8일에 법정 최고발행액인 499만 5,000유로에 도달했다. 청약은 559만 9,031유로에 최종 마감되어 최소 목표액의 377%, 법정 최고발행액의 112%를 초과했다.

토미 린드포스(Tommi Lindfors) Euroloan Group 회장은 “이번 청약으로 핀란드 크라우드펀딩에 새 기록을 세웠다. 이는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투자자들이 동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다. 기존 투자자들과 신규 투자자들이 우리의 신주발행에 이처럼 폭발적 반응을 보인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사회는 모집액이 최고발행액 한도에 도달해 공모를 조기 마감하게 됐다. 이는 전략적 성장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 충분한 지분을 확보하려는 장기적 노력의 일환이자 매우 성공적인 결과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임스 힉슨(James Hickson) CEO는 “5월 발표했던 1억 2,000만 유로의 신규 기금 출범을 앞당기는 데 추가 자본을 사용할 방침이다. 이제 우리는 사업을 확대하고, 해외시장에서 성장하고, 장기 수익성을 가져다 주는 투자활동을 하는 데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uroloan은 그룹 이사진 결정에 따라 신규 포맷으로 작성된 H1/2017 비즈니스 리뷰 보고서를 7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Euroloan Group 개요

Euroloan Group은 첨단 자동화 금융서비스 부문 및 금융기술(핀테크) 분야에서 급성장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당사는 헬싱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룩셈부르크와 스톡홀름, 바르샤바에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전 세계 20개국에 걸쳐 80명의 전문가 팀이 근무 중이다. 모바일 온라인 환경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e-비즈니스 사업자로서 크레딧 리밋과 론, 송금, 온라인 상의 결제서비스, 인보이스 결제, 채권추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uroloan은 인터넷사업자와 세일즈 포인트를 고려해 사용이 간편하고 무료인 소매사업자 자체 브랜드로 작동되는 판매금융솔루션과 인보이스 당 결제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비스를 통해 고품질의 소비자 수취채권도 발행하고 있다. Euroloan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즉각적이며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신원확인이나 평가, 언더라이팅, 결제, 후선업무, 신용 모니터링, 채권 회수 등 기존엔 수작업이 일반적이었던 채무변제 서비스와 채권발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같은 성과는 Euroloan이 자체 보유한 클라우드기반의 뱅킹 소프트웨어 역할이 크며 해당 소프트웨어는 2013년 인증 받은 정보보안관리시스템과 iso27001인증을 받았다. Euroloan Group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대표 홈페이지 또는 핀란드 사업부, 폴란드 사업부, 스웨덴 사업부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eurolo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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