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휴대용 모니터 젠 스크린 MB16AC 출시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15.6인치 휴대용 모니터

USB Type A와 C 모두 연결 가능한 USB 디스플레이 기술력의 결정판

인체공학적 설계로 볼펜이나 전용 케이스를 활용한 제품 거치

뉴스 제공
에이수스
2017-06-27 09:32
서울--(뉴스와이어)--게이밍 모니터 세계 판매량 1위 ASUS(이하 에이수스)가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휴대용 모니터 젠 스크린 MB16AC의 출시를 밝혔다.

에이수스의 젠 스크린 MB16AC는 두께 8mm, 베젤 6.5mm, 무게 780g으로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휴대용 모니터 제품이다. 노트북의 화면 확장을 목적으로 노트북의 화면 구성에 맞추어 제작됐으며 노트북 화면으로 가장 선호되는 15.6인치에 Full H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USB Type A와 C 타입 모두 지원하며 하나의 USB 케이블로 전원 공급과 영상신호를 전달할 수 있다. 전원 공급 장치와 영상신호 장치 케이블을 무겁게 들고 다녀야 하는 타사의 제품과 달리 젠 스크린 MB16AC는 일반 USB Type A 또는 C 케이블 하나로 전원과 영상 정보 전달이 이루어진다.

여기에 모니터 패널과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IPS 디스플레이 패널 탑재로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왜곡 없는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자동 틸트 기능 탑재로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과 같이 모니터를 배치하는 방향에 따라 화면이 자동으로 회전한다.

2017년 iF 제품 디자인 레드 닷(Red Dot) 디자인 상을 수상, 높은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전용 케이스는 제품의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하단부의 구멍은 ASUS 전용 볼펜 혹은 필기구를 끼워 모니터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디자인의 경우 칼날과 같은 얇은 느낌을 주는 실버톤의 메탈릭 콘셉트로 제작됐다.

장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는 사용자의 시력보호에도 신경 썼다. TUV 연구소의 인증을 받은 시력 보호 기능은 물론, 청색광을 막아주는 블루라이트 필터 기능과 깜박임 현상을 제거해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플리커 프리 기능을 탑재했다.

에이수스 코리아 정상윤 매니저는 “전작이 국내 최대 회계 법인 중 한 곳에 1500대가 납품된 이력을 갖고 있는 만큼 젠 스크린 MB16AC가 고객 대면 업무에 충실한 보험, 회계, 법률 영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젠 스크린 MB16AC는 네이버 스토어 팜에서 6월 28일부터 20대 한정 판매와 함께 전 구매 고객에게 고급 스크린 보호필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수스 공식 유통사인 ㈜ 포트로얄 글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SUS(에이수스) 개요

ASUS는 세계 3대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이자 마더보드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선도기업이다. ASUS는 가정 및 사무실, 그리고 개인들이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맞아 원하는 모든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마더보드, 노트북, 넷북, 멀티미디어, 그래픽카드, 디스플레이, 데스크톱 PC, 서버, 무선 솔루션, 휴대폰, 네트워크 기기 등 IT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리더로 우뚝 섰다. 혁신을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을 고집해 온 ASUS는 2014년 한 해에만 총 4,326개의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매출은 약 145억 달러에 달한다. 2017년 기준 약 5,200명의 R&D 엔지니어를 포함해 16,000명의 임직원이 전 세계에서 ASUS와 함께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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