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OMA 국제표준 상호운용성 테스트에서 최우수 평가

OMA TestFest에서 서버 부문 최우수 평가, 클라이언트에 이어 서버까지 호환성 입증

국내 최초로 End-to-End 상호운용성 확보한 IoT 기기 관리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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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코스피 086960
2017-06-20 11:14
성남--(뉴스와이어)--IT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가 자체 개발한 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NeoIDM(네오아이디엠)’이 OMA(Open Mobile Appliance)가 주최한 상호운용성 테스트(TestFest)에서 최우수 평가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OMA는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 규격 국제 표준화 단체이다. IoT 디바이스 간의 네트워크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해 LwM2M과 같은 표준 프로토콜을 제시하고, 매년 TestFest를 개최하여 LwM2M 표준 프로토콜 기반 클라이언트 및 서버에 대한 상호운용성 테스트 결과를 공개한다.

MDS테크놀로지의 NeoIDM은 작년 10월 싱가폴 TestFest에서 클라이언트 부문 LwM2M 상호운용성 테스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데 이어 5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된 서버 부문 테스트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MDS테크놀로지는 ARM, AVSystem, 화웨이 등 총 12개 기업이 참가한 42개의 상호운용성 테스트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결과로 NeoIDM은 국내 최초로 클라이언트에서 서버에 이르기까지 End-To-End(엔드투엔드) 상호운용성을 확보한 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

NeoIDM은 이기종, 저사양의 센서, 게이트웨이에 적용이 용이한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이다. IoT 디바이스 관리 표준 규격인 LwM2M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어 연산 능력과 배터리에 제약이 많은 IoT 환경에 특히 최적화되어 있다. 스마트홈, 공공서비스, 금융, 스마트카, 보안, 헬스케어, 산업자동화, 환경모니터링 등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MDS테크놀로지는 이기종 디바이스의 데이터 수집, 디바이스 제어를 위한 IoT 통합 구축 서비스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 정만식 상무는 “IoT 디바이스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은 국제표준 프로토콜과의 상호운용성이 중요하여 반드시 광범위하게 검증해야 한다”며 “향후에는 NeoIDM의 지원 프로토콜을 확장하여 OMA DM 기반 플랫폼으로 확대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DS테크놀로지 개요

한컴그룹의 계열사인 MDS테크놀로지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개발도구, SW테스팅 솔루션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사업영역을 넘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IT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한화, 한화탈레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현대로템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산업에 약 1,500여개 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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