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스, 최소 곡률 반경·고사양 TPE 외피의 데이터 케이블 신제품 ‘CF298, 299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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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구스
2017-06-19 18:00
쾰른--(뉴스와이어)--독일의 모션 플라스틱 전문 기업 이구스가 최소 곡률 반경과 고사양 TPE 외피의 신제품 데이터 케이블 출시를 밝혔다.

신제품 CF298, 299 시리즈는 4천만 스트로크 이상의 사이클과 4xd의 최소 곡률 반경, 합금 도체와 할로겐 무함유, TPE 외피로 데이터 케이블이 갖출 수 있는 고사양을 두루 갖췄다.

특히 고속 및 고하중 환경 대응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고성능 합금 도체가 적용되었으며 기존 체인플렉스가 가진 24시간 내 재고 발송이나 36개월 보증 프로그램도 동일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최소 곡률 반경과 고사양 TPE 외피로 무빙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합

가동형 케이블을 매우 작은 곡률 반경으로 사용할 경우 중심 코어선이 가진 기계적 스트레스는 빠르게 한계점에 도달하기 마련이다.

이구스가 새롭게 출시한 데이터 케이블은 이러한 제한된 공간 적용을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4xd의 최소 곡률 반경을 e체인 내에서 연속 모션으로 소화한다.

이는 가동형 데이터 케이블로는 가장 작은 수치다. 주 요인은 균열과 파손을 방지하는 새로운 고성능 합금 도체와 고유연성 TPE외피 조합에 있으며 외피는 e체인과의 조합에 있어서도 최고의 내마모성을 제공한다. 따라서 픽 앤 플레이스나 기타 핸들링 장비의 단거리 고속 스트로크를 안심하고 구동시킬 수 있다.

◇거친 환경 및 고하중 적용에도 문제 없어

이구스는 CF298/299가 기본적인 데이터 케이블의 기능을 넘어 광범위한 산업 환경을 커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증 및 테스트에도 신경을 썼다. UV(자외선) 내성과 오일 내성, 저온/고온 모두 사용 가능하며 실내/실외 적용에 제한이 없고, 클린룸 사양에 필수적인 ISO 1 클래스도 획득했다.

이구스가 자체 운용하고 있는 테스트 연구소(약 830평으로 업계 최대 규모)에서 최대 4천만 회의 이중 스트로크 테스트도 마쳤다. 이구스는 모든 chainflex 케이블에 대해 36개월의 사용 수명을 보증하고 있어 전제품의 출시 전 구동 테스트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현재 CF298/299는 다양한 코어 수 및 도체 공칭 단면적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국내 재고에 한해 24시간 내 발송도 가능하다.

한편 CF298, CF299 시리즈의 구분은 각각 비쉴드, 쉴드로 나뉜다.

한국이구스 개요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2,9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5억5천2백만유로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igus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igus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 된 수 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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