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 월드 인 튠 이니셔티브 개최

세상을 움직이는 음악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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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
2017-06-19 15:51
홍콩--(뉴스와이어)--FIF(First Initiative Foundation)가 개최하는 월드 인 튠 이니셔티브(World In Tune Initiative)와 갈라 디너 행사에 ‘국민 디바’로 사랑받는 미국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Renée Fleming), ‘칸토팝의 제왕’으로 불리는 전설적 가수 천이쉰(Eason Chan) 등 내로라하는 스타 후원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갈라 디너는 6월 21일 인터콘티넨탈 홍콩에서 열리며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400명의 VIP 후원자들에게 만찬을 제공한다. 이 자선행사는 음악의 힘으로 세계인들의 상호이해와 단결을 도모하는 FIF의 최신 이니셔티브에 ‘맞춰(in tune)’ 진행되는 것이다.

FIF의 레코딩 프로젝트 공개식이 디너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르네 플레밍과 천이쉰이 세계인의 명곡 ‘I Want You To Be My Baby’를 통해 처음으로 입을 맞추게 되며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가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핫한 예술가”라고 극찬한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Lang Lang)이 피아노를 연주한다. 저명한 작곡가 레옹 코(Leon Ko)가 편곡을 맡는다. 새롭게 해석된 이 팝송은 광둥어, 만다린어, 영어로 각각 녹음되어 올해 안에 유니버설 뮤직 홍콩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FIF 후원에 쓰인다.

FIF의 미셸 옹(Michelle Ong) 총재는 “더 월드 인 튠 이니셔티브는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어주는 음악과 음악교육의 힘을 보여준다. 이 이니셔티브야말로 오늘날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행사는 FIF의 주요 후원사이자 자선 파트너인 FANCL와 프랑스 pâtisserie Dalloya가 후원하며 8 1/2 Otto e Mezzo Bombana의 움베르토 봄바나(Umberto Bombana), Lung Kin Heen(포시즌스)의 찬 얀-탁(Chan Yan- Tak), Bo Innovation의 앨빈 룽(Alvin Leung), Robuchon au Dome(리스보아 호텔)의 줄리앙 통궈리안(Julien Tongourian) 등 총 12명의 미슐랭 스타 셰프단이 참여한다. 뉴질랜드 출신 소프라노 헤일리 웨스텐라(Hayley Westenra), 런던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양쉐페이(Yang Xuefei), 대회 수상자 출신의 싱가포르계 홍콩 싱어송라이터 한진 탄(Hanjin Tan), 홍콩의 유명 카펠라(cappella) 그룹 메트로(Metro) 등이 참석해 놀라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엄선된 아이템과 이벤트에 대한 라이브 옥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FIF는 미술, 음악, 교육, 장학금, 멘토링 및 홍콩의 문화유산을 지원하고자 국내외에서 다양한 이니셔티브 주최에 앞장 서고 있다. 국제협력을 도모하며 홍콩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 무대에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내로라하는 세계 각국 회원들이 FIF 자선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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