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당뇨병 환자 프로 사이클팀 ‘팀 노보 노디스크’ 응원 행사 실시

2017-06-14 10:48
서울--(뉴스와이어)--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이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7(Tour de Korea 2017)’에 출전하는 세계 최초 당뇨병 환자 프로 사이클팀 ‘팀 노보 노디스크(Team Novo Nordisk)’의 완주 및 우승을 기원하는 사내 행사 ‘투르 드 노보(Tour de Novo)’를 13일 실시했다.

팀 노보 노디스크 선수들은 대회 기간 총 5일 동안 여수를 출발해 4개의 거점 도시를 거쳐 서울로 돌아오는 약 700km 대장정에 나선다.

‘투르 드 노보’ 행사는 선수들이 당뇨병 환자로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회 완주 및 우승을 향해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를 기념해 사내에서 조별로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팀 노보 노디스크와 관련된 퀴즈를 푸는 이벤트를 진행, 총 30분간 가장 많은 거리를 달린 조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로 실시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5년 연속 투르 드 코리아에 출전하고 있는 팀 노보 노디스크 선수단이 올해도 역시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마다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국내 당뇨병 환자 및 가족에게 큰 용기를 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팀 노보 노디스크 개요

팀 노보 노디스크는 전원 당뇨병 환자로 구성된 글로벌 스포츠 팀이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투르 드 코리아’에 출전하고 있는 세계 최초 당뇨병 환자 프로 사이클팀을 필두로 여성 사이클, 주니어 사이클, 철인 3종, 육상 등 다양한 스포츠 영역의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팀에는 20여 개국에서 온 약 100여 명의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매년 500개 이상의 국제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팀 노보 노디스크의 미션(mission)은 당뇨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격려하고(Inspire), 교육하고(Educate), 용기를 주는(Empower) 것이다.

노보 노디스크 개요

노보 노디스크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당뇨병 전문기업으로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세계 77개국에서 42,000여 명의 직원들이 활동하고, 165개국 이상의 나라에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제약사이다. 전사적으로 ‘Changing Diabetes’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치면서 당뇨병 관리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95,000명의 의료 전문인이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병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받았으며, 나아가 당뇨병 환자 및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당뇨병 관리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는 약 2천 2백만의 세계 당뇨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세계 당뇨 재단(World Diabetes Foundation)’을 설립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onordi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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