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창업오피스텔 입주기업 모집

서울시 거주 창업 3년 미만의 20~39세 초기 창업자 중 무주택자 누구나 지원 가능

6월 30일까지 웹, 모바일, 핀테크 등 분야의 8개 기업 최대 20명 선정, 입주

뉴스 제공
오픈놀
2017-06-14 09:3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청년창업가의 창업공동체 문화를 이끄는 신개념 창업모형으로 업무와 주거가 결합한 ‘청년창업오피스텔(가칭)’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콘텐츠(교육, 게임, 방송 등), 기술(웹, 앱, 모바일 등), 융합(웨어러블, 핀테크, 헬스케어 등), 소셜벤처(사회문제 해결 공유기업 등) 분야의 기업이라면 입주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8개사 최대 20명이다.

입주기업은 관리비만 실비로 부담하면 임대료 없이 업무와 주거공간을 최대 2년간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 동안 청년창업오피스텔에서 제공하는 창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년창업오피스텔에서는 입주기업과 창업가 간의 네트워킹을 쌓고 창업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창업가 네트워크 교육, 전문가 창업 멘토링, 지역사회 연계 미니인턴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창업 3년 미만의 청년창업가(20~39세)로 현재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9일(금)부터 6월 30일(금)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우선 창업자 역량, 사업 계획의 충실성, 기술력, 입주기업 간 교류·협력 방안 등을 기준으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1차 서류심사를 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일정시간 입주 전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 후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입주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입주신청 홈페이지와 K-Startup(창업넷),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픈놀 개요

㈜오픈놀은 서울시 청년창업가의 창업공동체 문화를 이끄는 신개념 창업모형으로 업무와 주거가 결합한 ‘청년창업오피스텔(가칭)’의 운영사이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 교육의 문제점을 온라인 IT솔루션으로 보완하여 차별화되고 발전된 서비스들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와중에 그 비전에 대한 가능성을 재차 확인 받아 왔다. 현재는 스타트업, 창업, 취업, 진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 운영 및 판매 중이며 한편으로는 IT 부문의 서비스 기획, 웹 기술 및 알고리즘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입주신청 홈페이지: http://bit.ly/startup_apply
창업넷: http://k-startup.go.kr

웹사이트: http://openknow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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