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직원들, 매월 1만원씩 모아 희망사과나무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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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17-06-13 13:49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은 2017년 5월부터 진행된 희망사과나무의 해피빈 모금활동에 동참하여 모아진 기부금 300만 원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보내온 기부금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온 성금으로 신한은행 보라매역지점(지점장 이동섭)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희망사과나무의 자체 모금액을 더하여 다발성 골연골종으로 투병 중인 효민, 형민 남매 가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희망사과나무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학교로 돌아갈 생각에 공부를 포기하지 않는 효민, 형민 남매와 가족의 수술치료비, 학업 지원, 생활비 등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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