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5년 기준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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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7-06-13 13:06
대전--(뉴스와이어)--통계청이 13일 2015년 기준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를 발표했다.

1. 공공부문 일자리 규모 및 형태

‵15년 공공부문 일자리는 233만 6천개, 일반정부 일자리는 199만개이며 총 취업자 수 대비 각각 8.9%, 7.6%를 차지한다. 공공부문 일자리 중 ‵14년·‵15년에 동일한 근로자에 의해 점유된 지속일자리는 86.3%(201만 7천개)다. 이·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되었거나 일자리가 새로 생겨 신규 채용된 일자리는 13.7% (31만 9천개)로 나타났다.

※ 비공공부문의 지속일자리는 65.2%, 신규채용일자리는 34.8%임

2. 공공부문 근로자 특성별 일자리

남자 일자리는 55.7%로 여자의 1.25배 수준이고 연령별로는 40대가 30.3%로 가장 많으며 30대(27.6%), 50대(23.3%), 20대(12.7%), 60세 이상(6.2%) 순이다. 3년 미만이 32.2%로 가장 많고 20년 이상은 23.1%를 점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 공공부문 기업 특성별 일자리

공공부문 중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과 교육서비스업이 전체의 79.4%를 차지한다. 일반정부의 일자리는 교육(34.6%), 일반공공행정(31.4%), 국방(12.0%), 공공질서와 안전(9.7%) 순으로 분포됐다.

4. 정부기관의 공무원·비공무원 일자리 현황

정부기관의 공무원은 남자가 61.4%, 여자가 38.6%인 반면, 비공무원은 남자가 34.1%, 여자가 65.9%이며 모두 40대가 가장 많다. 정부기관의 공무원 중 62.2%가 10년 이상 근무하였고, 비공무원의 70.3%는 3년 미만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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